‘개냥’ 박인비, 놀라운 애견 사랑 ‘과거 반려견 때문에 대회 포기도…’

입력 2018-01-04 10:18 수정 2018-01-04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인비(출처=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캡처)
▲박인비(출처=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방송캡처)

'골프 여제' 박인비의 놀라운 애견 사랑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개냥)에는 박인비와 남편 남기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인비는 남편보다 리오를 더 챙기고 리오와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 눈길을 샀다.

박인비의 반려견 사랑은 유명하다. 앞선 2015년 박인비는 건강이 좋지 않은 반려견 세미때문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캄비아 프틀랜드 클래식 출전을 포기해 세간의 눈길을 샀다.

박인비는 당시 "세미는 처음으로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선물한 반려견이다. 눈과 귀의 기능이 좋지 않았는데 지난주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치르는 동안 발작을 일으켰다. 경기로 인해 5개월간 세미를 못 봤는데 내가 한국에 갈 때까지 기다려준 것 같다"며 "17년간 속 한 번 안 썩였다. 어떻게 보면 마지막이다. 강아지라기보다 제 가족이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09: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721,000
    • +0.43%
    • 이더리움
    • 3,502,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447,000
    • -2.38%
    • 리플
    • 719
    • -0.28%
    • 솔라나
    • 205,000
    • +5.89%
    • 에이다
    • 472
    • +2.83%
    • 이오스
    • 656
    • +0.31%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000
    • -0.09%
    • 체인링크
    • 14,300
    • +2.07%
    • 샌드박스
    • 35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