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유기농 생리대브랜드 ‘라엘’과 함께 11월 한달간 매장에서 여성용품을 구매하면 5000만 원 상당의 라엘생리대 7000여 팩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친다고 1일 밝혔다.
기부 생리대는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에게 정기적으로 생리대 무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를 통해 올해 12월 중 지원될
4·15 총선을 앞둔 충남 세종 2개 선거구 대진표가 완성됐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세종 지역에서는 2개 선거구에 총 10명이 등록, 평균 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종갑에서는 민주당 홍성국 전 미래에셋대우 대표이사 사장과 통합당 김중로 전 의원 등의 대결이 펼쳐진다.
세종을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는 세종지역 2개 선거구의 후보자는 10명으로 확정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오후 6시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세종갑 6명, 세종을 4명 등 모두 10명이 등록해 각각 6대1,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민)·미래통합당(통)·국가혁명배당금당(혁)이 각각 2개 선거구에
한국보험계리사회는 25일 코리안리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박상래 회장을 재선임했다.
한국보험계리사회는 박 회장의 재임중 국제계리사회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연금계리사 인증제도 등을 도입했다.
아울러, 보험계리사 시험제도 변경을 건의해 지난해부터 시행중에 있으며, 보험계리사를 공인계리사로 하는 명칭 변경과 계리사 교육의무 부과 등 관련 법규 개정 추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100조원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연내 전문 연금계리사가 탄생한다. 보험계리사회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맞는 연금계리 업무 인력 양성에 나섰다.
이는 상장기업의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적으로 하도록 돼 있어 연금부문 특화 인력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급여채무의 계리평가 전문가가 부족해 인력을 육성하는 일
박상래 한국보험계리사회 회장이 보험계리사 출신 보험사 CEO(최고경영자)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17일 기자와 만나 “북미 보험사 CEO 30%는 보험 계리사 출신이지만 한국은 소수에 불과하다”며“보험사 CEO를 배출해 보험 계리사의 위상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보험계리사회가
한국보험계리사협회가 17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울 롯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보험산업에 계리사가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박상래 한국보험계리사협회장은 “금융 한류를 선도하는데 계리사가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며 “우수한 계리사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오피니언 리더를 키우겠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난 10월 싱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가격산출체계 개선에 따른 효율적 운영방안 및 보험회사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8일 '보험가격산출체계 개선 관련 세미나'를 현대해상빌딩 17층강당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현행 보험가격 산출체계는 판매규모, 자산운용이익률, 위험률 등의 변동에 따라 적정수준의 보험료 결정 및 손익관리가 곤란한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