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서 활어 내던진 양식협회... 경찰 '동물 학대' 적용
집회에서 수입산 활어를 내던진 행위에 대해 ‘동물 학대’라고 수사 당국이 판단했습니다.
17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경남어류양식협회 대표자 A 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27일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협회 회원들과 집회를 열고 살아있는
관악경찰서에서 염산을 뿌려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30대 여성이 황당한 범행동기를 밝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4일 전모씨(38.여)가 이날 오전 8시 45분께 관악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 사무실에 흉기를 들고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에 경찰관들은 흥분한 전씨를 복도로 데려와 진정시켰지만, 전씨는 보온병에 준비해 온 액체를 박모 경사의 얼굴에 뿌린 것으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에 출연 중인 박모 경사가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더 이상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을 예정이다.
8일 MBC 관계자는 “박 경사와 더 이상 추가 녹화를 진행하지 않는다”며 “출연하고 있는 출연자들이 고정 출연이 아니다.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7일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처
MBC 예능프로그램 ‘경찰청 사람들 2015’이 최근 성추행 혐의를 받은 경찰을 통편집했다.
7일 방송된 ‘경찰청 사람들 2015’에서는 실제 경찰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기존 6인이 아닌 5인만 소개됐다.
이날 한국일보는 “서울경찰청이 시내 한 경찰처 소속 박모 경사가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수차례에 걸쳐 여대생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
‘민중의 지팡이’ 경찰이 잇따라 성추문에 휩싸여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후배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로 이 경찰서 한 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위는 지난 3월부터 한 순찰차에서 같이 근무하던 A 순경의 허벅지를 네 차례 만지고 "같이 자러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