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이제는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개혁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올해 하반기 최우선 국정과제인 경제 활성화 실현과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천명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로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을 초청,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히고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우리가 한마음으로 노력한다면 반드시
박근혜 대통령은 7일 “개혁에는 진통이 따르고 기득권의 반발도 거세지만 당장의 고통이 두려워서 개혁을 뒤로 미루거나 적당히 봉합하고 넘어간다면 우리의 후손들은 10배, 100배의 고통을 겪게 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한민국ROTC중앙회 대표단 500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말하고 “가야 하는 길이라면 아무리 어려워도 가고, 더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