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보편적 복지 개념 도입과 연금 개혁 등을 통해 성장과 복지, 일자리가 선순환 하는 ‘맞춤형 고용·복지’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대통령은 25일 취임사를 통해 “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위할 수 없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국민맞춤형의 새로운 복지패러다임으로 국민들이 근심 없이 각자의 일에 즐겁게 종사하면서 자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담을 취임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가 박 당선인의 취임사를 준비하지 않기로 하면서 ‘누가, 무슨 내용’을 담을 지 주목된다.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 위원장은 20일 “박 당선인 취임사는 취임사 준비위원회 같은 것을 구성해서 준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