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지난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인명사고와 관련해 다음 달 3일 개최 예정이던 ‘2022 과학기술 미래인재 로드쇼’를 전면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과학기술이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조망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인과 유명 과학 유튜버가 팀을 이루는 참여형 토크콘서트로 진행될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16일 대전 ICC 호텔에서 '과학기술정책 전문인력 육성·지원사업' 참여대학(충남대, 부경대, 서울대, 아주대)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KIRD는 해당 사업 전문기관으로 대학원 내 ‘과학기술정책 과정’을 설치·운영할 대학을 선정하고 지원해 과학기술 정책 전문가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워크숍에서는 주관대학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미취업 박사의 취ㆍ창업 실전역량 강화를 위해 '스타 액츄얼리 지원사업' 연구팀을 선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감소하는 취업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박사급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업에 참여한 청년 연구자들은 실무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은 중소ㆍ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패밀리기업 교육과정'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과정은 KIRD가 2014년부터 과기정통부 산하 출연(연) 패밀리기업 R&D 인력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ㆍ중견기업을 각 출연(연)이 자체 선정해 R&D 인프라 지원을 협약한 기업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과학기술인 인재 육성에 집중하겠습니다."
6일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원장 취임식에서 밝힌 박귀찬 신임 원장의 취임 일성이다.
박 신임 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학계 간 경계가 사라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한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보다는 다양한 분야와 융합·소통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3일 국방대학교에서 2016년 군 장성 진급 예정자 84명을 초청해 ‘기업의 혁신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는 경제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국군 장성 진급예정자들이 기업들의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기업현장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강에서 박귀찬 포스코 인재창조원장은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조 클럽에 복귀한 ‘포스
이상철 전 중소기업진흥공단 금융본부장이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상근부회장에 취임했다.
이상철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경북 경안고, 경북전문대,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2010년 2월 중소기업청 벤처투자과, 2011년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2011년 2월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청장 직무대리, 2012년 0
포스코가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예년보다 2개월 앞당겨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3년 이상 근무한 임원의 보직을 대부분 바꾸고, 계열사로 이동했던 인재들을 관례를 깨고 본사에 재배치했다. 더불어 포항과 광양 제철소장도 동시에 교체했다. 조직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면서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반영했다는 평가다.
포스코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정기
포스코가 조직의 내실 강화와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포항제철소장과 광양제철소장을 전격 교체했다.
포스코는 28일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포항제철소장에는 김학동 SNNC 대표, 광양제철소장에는 안동일 전무를 임명했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출자사 대표에서 제철소장으로 보임된 최초 사례다. 안동일 광양제철소장은 포스코건설 플랜트 담당임원 및 광양제철소 설비담당
포스코가 7일 2013년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공채 출신 여성이 최초로 임원이 되는 등 여성 인력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번에 임원으로 승진한 공채 출신 여성은 사업전략2그룹리더를 맡은 최은주씨다. 최씨는 그룹사인 포스코A&C의 상무이사(CFO)로 승진했다.
최 상무는 ‘포스코 여성 공채 1기’로 재무와 투자, 사업전략 업무 등을 두루
정준양 포스코 회장 2기체제 경영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4일 조봉래 전무(포항제철소장)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조 부사장은 부산대 금속학과를 나와 1980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광양제철소 제선부장, 기술개발실장, 파이넥스 연구개발추진반장 등을 거쳐 포항제철소장을 맡고 있다.
이번 인사에서는 서영세 상무
포스코는 27일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 개최와 함께 임원들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이사회 의장에 손욱 농심 회장을 선임하고, 이동희, 최종태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다음은 인사명단.
◇이사 인사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이사회의장 손욱 포스코 사외이사(현 농심 대표이사 회장)
▲상임이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