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GGM) 차기 대표이사에 현대자동차 부사장 출신 인사가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2일 박광태 GGM 대표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1대 주주인 광주시(광주그린카진흥원)가 신임 대표이사 후보를 복수 추천했다.
임원 추천위원회는 전남 강진 출신이자 현대자동차에 30년 이상 근무하고 부사장까지 지낸 인사를 최
현대자동차의 경형 SUV인 캐스퍼를 위탁 생산 중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전기차 생산 설비를 구축한다.
GGM은 30일 "올해 성과로 캐스퍼 5만 대 생산을 달성했다"며 "내년에는 전기차 생산을 위한 보완설비를 구축하고 2024년 상반기 시험생산을 거쳐 하반기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캐스퍼 양산을 시작한 GGM은 12
자동차 업계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의 규제 개혁과 지원을 촉구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는 15일 서울 강남 노보텔 엠배서더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자동차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정만기 KAMA 회장은 기념사에서 “우리 자동차
박광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의 임기가 연장된다.
1일 이용섭 광주시장은 간담회에서 "현재 경영체제를 유지하자는 노사민정협의회 회의 결과를 박 대표에게 전달했다"라며 "박 대표는 임기가 끝났고, 캐스퍼가 나왔으니 물러나려 했지만 GGM 안정을 위해 불가피하다면 광주시와 주주총회 결정을 따르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밝혔다.
2대 주주인 현대
노사 상생형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수행할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상생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8개월, GGM 공장이 준공된 지 5개월 만이다.
15일 오전 10시 광주 빛그린산업단지 내 광주글로벌모터스 완성차 공장에서는 양산 1호차 생산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광태 GGM 대표이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한 달 뒤 완성차 생산을 시작한다. 법인 설립 2년 만에 공장을 가동하게 됐지만, 신차의 성공적인 판매와 노사 간 지속 가능한 상생이 향후 GGM의 안정적인 경영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GGM은 차체, 도장, 조립공장의 시험생산을 거쳐 9월 15일부터 완성차
법인 설립 과정에서 노동계와 마찰을 빚었던 광주형 일자리 공장 합작법인(광주 글로벌모터스) 설립이 마무리 과정에 접어 들었다. 막바지 노동계 합의에 따라 오는 23일 최종 설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19일 광주시와 현대차 등에 따르면 대표이사 선임 등 문제로 차질을 빚고 있는 '광주 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의 이름이 '광주글로벌모터스(GGM)'으로 결정됐다.
광주시는 20일 오후 2시 광주그린카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법인을 이끌 대표이사로는 박광태 전 광주시장이 선임했다.
이사 3인 중 나머지 2인은 2대 주주인 현대차와 3대 주주인 광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학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시장 공정성 확립의 의의, 과제 및 실천전략'을 주제로 제27회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소기업학회 박광태 교수 취임 후 열린 첫 포럼으로, 오동윤 동아대학교 교수가 '시장 공정성 확립의 의의, 과제 및 실천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학계ㆍ중소기업계 관계자
중소기업중앙회가 올해 중소기업 수출 목표인 '2000억 달러' 달성을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25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학계ㆍ현장 전문가, 중소기업인 등 41명으로 구성된 '중소기업 수출정책발굴단'을 출범했다.
이번 수출정책발굴단은 지난 17일 민ㆍ관이 합의한 중소기업 수출 목표 2000억원을 달성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중기
더불어민주당 정대철 상임고문이 탈당과 함께 전직 의원 40여 명의 동반탈당 의사를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명단에 포함된 일부 인사에 대해 정 고문은 탈당의사를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고문은 15일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하면서 동반 탈당 의사를 밝힌 전직 의원 43명을 호명했다. 이 가운데 박광태·강운태 두 전직 광주시장의 이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상도동계와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동교동계를 주축으로 지난 1984년 결성돼 우리나라 민주화 운동을 이끌었던 민주화추진협의회(이후 민추협)가 오는 30일 송년모임을 갖는다.
상도동계와 동교동계는 최근 YS의 국가장을 치르면서 '동지애'를 재확인한 만큼 이번 송년 모임에서 민주화 투쟁 당시를 회고하고 YS 국가장 동안의 수고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학계·연구계·중소기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소기업 미래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소기업 미래포럼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발전을 유도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과 장기적인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복희 중기중앙회 정책총괄실장이 ‘포럼 구성과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박정희 정권 시절 유신 반대투쟁을 벌이다 징역을 선고받은 박광태(70) 전 광주시장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정형식)는 25일 대통령 긴급조치 9호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시장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는 이미 헌법재판소 결정 등으로 무효가 선언돼 있다"며 "이 부분을 무죄로 선고한다
이송범 광주지방경찰청장의 영결식이 27일 오전 10시 광주지방경찰청에서 경찰청장장(葬)으로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강희락 경찰청장, 박광태 광주시장, 강박원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현 한나라당 의원, 이용섭, 강기정, 김동철 민주당 의원, 유족과 경찰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 정몽
'2010 광주 세계 光엑스포' 개막식이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광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행사로서 9개의 빛 전시관과 빛분수, 영상쇼, 거리축제등 빛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약 13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돼 광주를 명실상부한 '빛 도시'로 홍
광주시는 박광태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2009 미주지역 투자유치 및 시장개척단(이하 시장개척단’을 13∼17일 미국으로 파견해 LA와 댈러스에서 LED(발광다이오드) 분야 투자유치와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
시장개척단에는 한국광기술원, 한국광산업진흥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관계 기관과 코세미사 등 LED 분야 수출업체 7개
국립나주병원은 오는 10월 세계정신보건의 날을 맞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08 정신장애인 인권 심포지엄'을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지역사무소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인권위원회와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심포지엄에는 전 WHO보건국장인 노만 사토리우스(Norman Sartorius)박사와 국내 전문가들이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