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회의원으로 창립회원인 고(故) 손태인 씨를 비롯해 박계동(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폭로) 전 의원,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 진보정당 운동가인 최규엽 신한대 초빙교수, 임철순 이투데이 이사 겸 주필(민리연 동우회장), 송영승 전 경향신문 사장, 최창환 블록미디어 대표(이데일리 창업자) 등 정·관계, 업계·법조계, 언론 출판계, 학계에서 내로라하는...
박계동 한국택시협동조합 이사장(전 국회의원)은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광장에서 한국택시협동조합 출범식을 연다.
한국 최초로 우리사주 택시협동조합이 출범하게 되는 것. 택시 기사 모두가 출자금을 분담해 조합원이 되고 이익을 배당받는 실험적 조합 모델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참석해 한국택시협동조합의 차량인...
◇ 나라 안 역사
소녀시대, 정규 3집 ‘The Boys’ 발매
평화의 댐 준공
경기 양주군, 양주시로 승격
민중 신학자 안병무 사망
박계동 의원,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의혹 제기
‘자유부인’의 작가 정비석 사망
서울대 법학 교수 최종길, 유럽 간첩단 사건으로 중앙정보부에서 조사 받던 중 고문으로 사망
제1공화국 당시 ‘정치 깡패’로...
이들 중 최다 전과자인 전과 6범은 통합진보당 문성현 후보였고, 민주당 이부영·무소속 황세연 후보는 전과 5범, 국민생각 박계동·선진당 김종천 김일수 후보가 각각 전과 4범이었다.
비례대표 후보자 가운데선 정통민주당의 장기표 후보가 전과 4범, 정통민주당 유상두·통합진보당 문경식 후보가 각각 전과 3범, 민주당 은수미 한명숙 진성준 후보와...
국회 사무총장 출신의 박계동 전 의원은 서울 송파을, 서울지하철노조위원장을 지낸 배일도 전 의원은 경기 남양주갑에 각각 공천을 확정 받았다. 이원복 전 의원은 인천 남동구을에서 나선다.
한편 공천탈락 뒤 새누리당에서 국민생각으로 옮긴 전여옥 의원은 비례대표 후보로 낙점, 이번 공천자 명단에서 빠졌다.
당초 여야를 넘어 현역의원 영입에 공을...
하지만 이곳에서 민주당이 당선할 지는 확신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보수신당인 국민생각 등에서 잇따라 후보를 내면서 보수 표의 분산이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국민생각 박계동 사무총장이 송파갑에 출마한다. 국민생각 박세일 대표도 서초을에서 출마키로 했다.
앞으로 정동영, 천정배, 전현의 의원 등이 강남권에서 어느 정도 표를 모을 지 주목받고 있다.
박 대표는 이미 지난달 11일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총선 전에 제3당이 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했지만 이날 현재까지 구천서·김경재·박계동·배일도·윤건영·이신범·이원복 등 전직 의원들만 합류한 상태다. 안철수 서울대 교수, 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 김문수 경기지사 등 대선주자들을 향해서도 지속적으로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소득이...
박계동 전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직 국회의원 6인이 20일 창당작업 중인 ‘국민생각’(가칭)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박계동 김경재 배일도 윤건영 이신범 이원복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와 보수를 초월한 ‘국민의 광장’으로 나아가겠다”면서 국민생각에 동참할 뜻을 밝혔다.
이들은 “이 나라의 정치가 분노와 증오를 확산시키고 달콤한...
한편 국민생각에는 박계동 전 국회사무처 사무총장과 윤건영 연세대 교수, 배일도 한국사회발전전략연구원 대표, 김용태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등 한나라당과 민주당 출신 전직 국회의원 10여명이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고위관료 출신은 김석수 전 국무총리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정태익 전...
이날 설명회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 대표, 박계동 한나라당 전 의원, 윤대협 선진통일연합 부산대표 등과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담형식으로 진행됐다.
박 이사장은 이어 대전, 광주, 인천 등 전국을 돌면서 창당 설명회를 열어 신당 참여인사를 끌어모은 뒤 내달 중순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 내년 초 창당하겠다는 구상이다.
한나라당 박계동 전 의원은 7일 분당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통하지만 당의 결정이 이루어진 만큼 당내갈등을 극복하고 재보선 승리를 위해 모두 하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선에 불참한 것은 불복이 아니라 참여의 의미가 없었기 때문이고 당은...
지난 3일 한나라당은 박계동 전 의원을 제외한 강재섭·김기홍·장석일·박명희·한창구 예비후보 등 5명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프로필 △57세 △경북 의성 △서울대 법대 △청와대 정무, 법무비서관 △민자당 기조실장 △신 한국당 대변인, 총재비서실장, 원내총무 △국회 법사, 정치개혁특위원장 △한나라당 부총재, 최고위원, 원내대표, 당 대표 △13...
박계동 전 의원의 강재섭 전 대표 공천헌금 의혹 제기와 관련해서는 “자해 행위이고 사실이 아닌 것 같다”며 “증거가 충분하지도 않은 것을 내세워 공천 경쟁을 하려고 하는 것은 오히려 본인의 정치 생명만 단축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계동 전 의원이 내세운 자료는 아마 출처가 야당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운찬 전 총리의...
강 전 대표는 또 경쟁자인 박계동 예비후보가 제기한 공천헌금 의혹설에 대해 “악의적, 무고이며 물귀신 정신”이라며 “후보 자격을 박탈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원색적 비난을 쏟아냈다.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출마설 관련해선 “출마하면 좋겠다”면서 “손 대표도 한나라당으로 경기도지사를 하다 민주당 간판으로 분당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심판 받을 때가...
한나라당은 28일 4.27 경기 분당을 재보선에 한나라당 박계동 예비후보가 제기한 강재섭 예비후보의 공천헌금 의혹에 '근거없다‘고 결론 내렸다.
공심위원은 정희수 제1사무부총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사인간의 단순한 채권·채무 관계일 뿐 후보가 제기한 공천헌금과 관련된 의혹에 대한 입증자료로 볼 수 없고, 공천심사에 반영할 만한 점이 없어 더 이상...
청와대 관계자는 27일 “한나라당 분당을 보선 공천이 더 이상 과열돼서는 안된다”며 “공천문제를 매듭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나라당은 분당을에 정운찬 전 총리의 전략공천을 염두에 두었으나 ‘신정아 파동’으로 좌절되면서 예비후보인 강재섭 전 대표와 박계동 전 의원간 공천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