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태진아의 해외 원정 도박설이 다시 진실공방에 휩싸였다.
시사저널 USA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H카지노에서 태진아가 억대 바카라 게임을 하다 들통이 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태진아는 18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모 매체에서 보도된 ‘억대 도박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터무니없는 소설이다”라며 부인했다. 이어 “2월 내 생일을 기념해 가
태진아 억대 도박설 2차전, 해당 업체 "다음주 2탄 공개한다"
가수 태진아의 억대 도발설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태진아가 사실 무근이라며 반박한 직후 최초 보도를 한 시사저널 USA 기자가 "다음주 2탄을 공개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앞서 미국의 한인 시사주간지 시사저널 USA는 태진아가 지난 달 LA의 한 카지노에서 억대의 바카라 불법 도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