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2회를 남겨두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하지원의 극중 이미지가 점점 악녀로 변해가 눈길을 끈다.
시청률 26.6%를 기록한 22일 '기황후(49회)'에서는 타환(지창욱 분)의 승은을 되찾은 기승냥(하지원 분)이 황후로 등극했고 탈탈(진이한 분)이 백안(김영호 분)의 빈자리를 채워 대승상이 됐다.
'기황후' 임주은 유인영 하차
'기황후' 임주은과 유인영이 동시에 하차했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6회에서 연비수(유인영)는 짝사랑하는 왕유(주진모)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쳤다.
연비수는 부상 당한 왕유를 정성껏 간호했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당기세(김정현) 일당에게 쫓기게 됐다. 연비수는 마차를 모는 왕유에게 "뒤돌아보지 마라.
'기황후' 임주은
‘기황후’의 하지원이 권력의 중심에 섰다. 권력 쟁취에 방해가 되던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는 폐위됐고, 승냥은 아들 아유시리다라를 황태자로 책봉시키면서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됐다.
1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연출 한희) 46회에서는 황자 마하(김진성)가 암살당할 위기에 놓인 가운데 그가 자신의 친자라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의 시청률이 다시 상승했다.
8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기록한 24.3%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와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8.9%와 2.7%의 한자릿
기황후 연화
'기황후' 궁녀 연화가 바얀후투그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다.
8일 방송된 MBC '기황후'에서는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가 연화(윤아정 분)를 자결한 척 꾸며 기승냥(하지원)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바얀은 연화에게 "기승냥이 널 괴롭혔다는 글을 적으면 너를 궁 밖으로 나가게 해주겠다"는 말을 한다. 연화는 종이에 기승냥이 자신을 못살게
지창욱
'골타와 바얀'의 애정행각(?) 현장을 지창욱이 습격했다.
지창욱은 23일 인스타그램에 "골타, 바얀에게 치근덕거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따.
사진 속에는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골타 캐릭터를 맡고 있는 조재윤과 타환(지창욱)의 아내 바얀 후투그 역의 임주은이 다정한 포즈로 장난을 치고 있다.
임주은은 고개를 숙인
기황후 40회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24일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과 당기세(김정현)가 결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또한 예고편에는 황후가 된 바얀 후투그가 시종들에게 "기재인이 나를 무언으로 협박한다"며 기승냥을 모함하는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안(김영호)이 타환(지창욱)에게 "이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 98회는 시청률 28.8%(닐슨코리아, 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우(백성현 분)와의 결혼을 허락받아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공들
배우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상반된 두 얼굴로 차가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8일 밤 방송된 ‘기황후’에서는 새 황후로 책봉된 바얀 후투그(임주은)와 타환(지창욱)이 첫 날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바얀 후투그는 대례복을 벗으라는 서상궁(서이숙)의 말에 “폐하의 손길이 닿기 전까지 이
MBC 수목드라마 '기황후'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밤 방송된 '기황후'는 전국 기준 26.5%(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이 거둔 27.7%보다 1.2%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 선물 14일'과 KBS 2TV '태양은 가득히'는 각각 9.4%와 3.5%에 머물러 '기황후'는
바얀 후투그
MBC '기황후'에 등장한 실존인물 '바얀 후투그'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역사에 기록된 실존 인물 바얀 후투그는 옹기라트 옹기라트(Onggirat) 부족 출신이다. 기록에 따르면, 1335년 황후 타나실리의 형제들이순제에 반대하는 모반을 일으켜 결국 실패로 끝나고 타나실리도 반란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한 이후 바얀 후트그가
임주은 첫 등장, 기황후, 바얀 후투그
기황후에 17일 첫 등장한 임주은이 화제다.
임주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얀 후투그 인사드리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임주은은 단아하면서도 야무진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다부진 표정에서 앞으로 황궁에서 타환(지창욱)을 둘러싼 기승냥(하지원)과 바얀 후투그의 암투가
임주은 기황후
탤런트 임주은이 '기황후'에 합류한다.
6일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임주은이 '기황후'에 중간 합류한다. 새 황후 역할을 맡아 하지원, 백진희와 대립한다'고 보도했다.
임주은이 '기황후'에서 맡은 역할은 새로운 황후다. 실제 역사 속 존재하는 인물로 바얀 후투그다. 백진희가 열연중인 타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