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기황후' 예고편 화면 캡처
오는 24일 방송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0회에서는 기승냥(하지원)과 당기세(김정현)가 결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또한 예고편에는 황후가 된 바얀 후투그가 시종들에게 "기재인이 나를 무언으로 협박한다"며 기승냥을 모함하는 장면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안(김영호)이 타환(지창욱)에게 "이제 그만 기재인의 치마품에서 나오라"며 비난하자, 타환은 "지금 그 태도 연철과 다를 바 없다"라고 맞서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기황후 40회 예고를 접한 네티즌은 "기황후 40회, 타환과 백안이 대립하는 장면이 기대된다", "기황후 40회 예고편만 봐도 벌써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