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연안에 서식하는 열대성 어류 ‘파랑돔’의 수가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랑돔을 비롯한 열대성·아열대성 어류가 울릉도 연안 어류의 60% 가까이 차지했다.
21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울릉도 수중 관찰 지점 한 곳에서는 2년 전 가을 10여 마리가 발견된 파랑돔이 올 가을 100여 마리로 증가했다. 파랑돔 외에
새정치민주연합은 11일 당 상징 이미지인 PI(Party Identity)를 발표했다.
발표된 PI는 흰색바탕에 바다파란색 둥근 라인이 그려져 있다. 그 위에 ‘새정치민주연합’이라고 당명이 적혀있다.
박용진 홍보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둥근라인은 지구, 대지를 상징하며 국민을 감싸안는 국민정당의 각오를, 곡선위에 올려진 로고는 태양을 형상화해 희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통합신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를 열고 야권통합과 새정치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양측은 이날 발기인대회에서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은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하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을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당의 상징색은
통합신당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신당추진단 박광온(오른쪽), 금태섭 공동대변인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통합신당 당명과 당색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통합신당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했으며,통합신당 당명과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의 당색은 '바다파랑'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통합신당 당명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약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창당하는 통합신당의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됐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지난 14일까지 당명 공모를 마감하고 신당추진단 정무기획분과와 양측 지도부의 논의를 거쳐 신당의 당명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약칭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 해온 이름을 그대로 따서 ‘새정치연합’으로 쓰기로 했다. 또 당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