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부산 현지 방문 일정을 소화하던 중 괴한에게 습격을 당한 가운데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등 이 대표와 비슷한 피해를 입은 정치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으로부터 왼쪽 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남북이 이정표를 잊지 않는다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도 완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기념 '2021 민화협 통일정책포럼' 축사에서 "남북관계가 잠시 멈춰 서 있는 이 순간도 8천만 겨레와 함께한 지난 합의를 남북이 가야 할 길로
태인은 LS그룹 3세인 이상현 대표가 대한체육회 이사로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한체육회 제41대 이사회는 전문체육, 생활체육, 학교체육의 분야별 전문가와 지역, 세대, 양성평등, 올림픽종목 안배원칙 등을 고려해 젊고 새로운 실무형 인물로 구성됐는데, 이 대표가 올림픽종목인 하키협회장이며, 40대의 젊은 세대라는 점에서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LS가(家) 3세 이상현 태인 대표가 30대 대한하키협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하키협회는 12일 개최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 대표가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한체육회 승인을 거쳐 2021년 총회부터 2025년 1월까지 4년간 대한하키협회를 이끌게 된다.
대한하키협회는 지난달 14일 선관위를 구성해 회장 선거 절차를 진행했다
광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인 방용철 쌍방울 대표이사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방용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 쌍방울그룹 부회장으로 올 2월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내부에선 민화협을 발판으로 광림의 대북사업이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화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가 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이 34명의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 명단에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20명이 포함됐다.
시민당 23일 여의도 당사에서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를 열고 후보자 명단을 확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명단 면면을 보면 더불어시민당에 함께 하는 군소정당과 시민사회가 추천한 인사 14명과 민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비례대표 후보 순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를 내지 않고 비례연합정당에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들을 파견해 후순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4·15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1번에 최혜영(40) 강
쌍방울은 사단법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방용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민화협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동 민화협 회의실에서 제11기 4차 의장단 회의를 열고 방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통일준비를 위해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결성한
LS그룹 3세 경영인인 이상현 ㈜태인 대표가 지난 1일부터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019 통일문화축제'에서 북한 우표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산하 체육위원인 이 대표는 북한 우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3차례 평양을 방문해 조선우표사를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북녘의 자연'이라는 주
동아제약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와 남북대학생 국토대장정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민화협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최호진 동아제약 사장과 김홍걸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참석했다.
동아제약은 지난해 11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민화협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청년 부문 남
대한석탄공사는 18일 본사 대강당에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초빙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신시대'라는 주제로 '2019년 사회혁신스쿨 제1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는 북한과 교류 경험이 많은 김홍걸 상임의장이 석탄공사에 향후 남북 간 석탄산업의 교류 및 협력사업과 관련해 조언을 해줬
LS그룹은 지난달 31일 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상현 대표는 LS그룹 창업주 고(故)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다.
이 대표는 10월 정부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우표전시회에서 소장하고 있는 우표들로 북한 우표 특별전시관을 개설, 우편사업을 통한 남북 문화교류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
남과 북의 대학생들이 함께 한반도를 종단할 가능성이 열렸다.
동아제약은 3일부터 1박 2일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연대 및 상봉대회에서 민간 교류의 하나로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논의 주제로 포함됐다고 2일 밝혔다.
남측 민화협에 따르면 이번 공동 행사는 판문점 선언과 9월 평양 공동 선언 이행을 위한 것으로 노동, 농민
청와대는 평양에서 18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경제계 인사를 포함한 각계각층 인사 52명을 동행한다고 밝혔다.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공식수행원 14명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구성된 특별수
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정오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오찬을 한다.
오찬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비롯해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대표단과 수행단 10명이 참석한다.
우리 측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