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곽선영, 권유리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출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미스트’(가제)가 2024년 개봉을 목표로‘ 지난달 24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영화 ‘미스트’는 평범한 삶에 균열이 생길 때의 감정과 상황을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이들의 처절한 몸부림 속에서 느끼게 되는 공포를 심도 있게
또 글로벌 신드롬 일으킬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가 ‘오징어 게임’, ‘지옥’이 만들어낸 글로벌 K-콘텐츠 신드롬을 이을 수 있을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22일 오전 ‘고요의 바다’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배우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과 최항용 감독, 박은교 작가, 제작자 정우성이 참석해 작품에
정욱 감독의 '좋은 사람'이 부산국제영화제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CGV는 29일 열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 시상식에서 정욱 감독의 ‘좋은 사람’을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은 초청된 한국독립장편영화 가운데 소재와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25일 개막했다. ‘생활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네이버TV ‘미쟝센 단편영화제 MSFF’ 채널에서 개막 축하영상과 개막작 ‘Moving Self-Portrait 2020’ 상영으로 7일간의 온라인 영화제 시작을 알렸다.
오전 9시 개막식을 대신해 공개한 축하영상에는 집행위원장 이경미 감독, 부집행위원장
아이유가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측은 10일 "코로나19 시대 속에 상영작 및 모든 영화프로그램을 온라인 상영 방식으로 개최하기로 한 '제19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이지은(아이유), 오정세, 임윤아, 이정은, 이제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명의 배우가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약할 예
배우 배두나가 차기작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배두나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배두나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전 세계적인 사막화로 인해 물과 식량이 부족해진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정예대원들의
CJ문화재단은 2020년 ‘튠업’, ‘스테이지업’, ‘스토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올해 사업 10주년을 맞아 더욱 내실 있고 의미 있는 내용으로 창작자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각 분야 지원 내용을 일부 개편하거나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튠업’은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아모레퍼시픽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인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했다.
한국 영화의 기초 자산인 단편영화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지난 16년 동안 국내 신인 영화감독의 등용문으로서 그 위상을 입증해왔다. 영화 ‘명량’의 김한민, ‘곡성’의 나홍진, ‘범죄와의 전쟁’의 윤종빈 등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 감독들의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단순히 화장품을 파는 회사가 아니라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아시안 뷰티 크리에이터’를 소명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 문화에 감성의 아름다움을 나누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0년 ‘연출’을 의미하는 영화 용어 미쟝센에서 브랜드명을 차용해 헤어토
탐앤탐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독립영화무료상영회 ‘인디스카이데이’를 진행한다.
인디스카이데이는 독립영화 진흥을 위한 탐앤탐스의 문화예술프로젝트로 한국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독립영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매장의 영상광고매체를 통해 독립영화 신작 예고편을 상영하며 무상으로 광고를 지원한다. 또 공식
미쟝센 영화제
배우 변요한이 단편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변요한은 25일 오후 서울 동작구 메가박스 이수에서 열린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개막식에 참석했다.
4만 번의 구타(액션, 스릴러) 부문의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변요한은 “내 데뷔작이 단편영화였다”면서 “정말 단편영화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립 영화에서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다져온 두 신예, 강한나와 변요한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순수의 시대(감독 안상훈, 제작 화인웍스)’에서 복수를 꿈꾸는 매혹 넘치는 기녀 ‘가희’로 분한 배우 강한나와 영화 ‘소셜포비아(감독 홍석재, 제작KAFA Films)’에서 SNS를 통해 예기치 않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 지웅을 연기한 변요
신예 배우 박소담이 영화 ‘검은 사제들’(제작 영화사 집, 배급 CJ엔터테인먼트, 감독 장재현)에 합류해 관심을 모은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박소담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 역을 맡았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영화 ‘검은 사제들’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5일 대구에서 첫 촬영을 시작했다.
‘검은 사제들’은 2014년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 감독상, 제9회 파리 한국영화제 숏컷 섹션 최우수 단편상, 2015년 제13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절대악몽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며 국내외 평단과 관객의 극찬을 받았던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장재
컬투쇼 박혁권이 화장실 사연을 공개해 네티즌들이 배꼽을 잡았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박혁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은 최근 MBC ‘무한도전-무도큰잔치’에 게스트로 출연한 사연을 공개했다. 박혁권은 “사실 평소 운동을 잘 안 한다”면서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을 한 후 화장실에서 피오줌을
이수진 감독의 ‘한공주’(제작 리(里)공동체 영화사, 배급 CGV무비꼴라쥬)가 제13회 마라케시국제영화제(Marrakech Film Festival)에서 금별상을 수상했다.
‘한공주’는 지난 달 29일부터 7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마라케시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금별상을 수상했다.
‘한공주’는 지난 가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제1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열한 번째 축제를 마무리 지었다.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은 장르별 최우수 작품상 및 대상,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작을 배출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926편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과 주말 관객 점유율 90%라는 기록을 남긴 채 2013년 새로운 만남을 기약하며
‘제 11회 미쟝센 단편 영화제’에서 영화 ‘코리아’의 북한선수 ‘유순복’으로 활약한 배우 한예리의 특별전이 열린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에서 ‘유순복’ 역을 맡아, 밀도 깊은 눈빛, 순박해 보이는 동안 외모와 더불어 유창한 북한 말씨를 구사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첫 국제대회 출전의 긴장감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좌절감에 빠지지만 역경을 이
KT는 신인감독의 등용문인 제10회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본선진출작을 올레tv, 올레마켓 등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24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하는 영화는 미쟝센영화제 본선진출작 58편과 10주년 회고전 16편이며 24일 영화제 개막과 동시에 KT의 올레tv, 올레마켓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고전
이정진과 김태우가 주연한 영화 '돌이킬 수 없는'이 상하이 관객들과 만난다.
7일 '돌이킬 수 없는'의 영화제작사에 따르면 이 영화는 오는 11~19일 열리는 제14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을 받았다.
'돌이킬 수 없는'은 산타바바라국제영화제, 코펜하겐국제영화제에 이어 세 번째로 영화제에 초청돼는 쾌거를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