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 제조기'로 불린 재일동포 장훈(74) 씨가 미ㆍ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팀 노히트 노런의 수모를 당한 미국팀에 쓴소리를 했다.
일본 스포츠닛폰은 16일 "장훈 평론가가 TBS 정보 프로그램 '선데이 모닝'에 출연해 '메이저리그팀의 노히트 수모는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미·일 올스타전에서 메이저리그 올스타팀은 일본 대표팀에 1∼3차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일본프로야구의 올스타전이 8년 만에 재개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일본에서 ‘미ㆍ일 올스타 시리즈’를 다시 진행한다. 계획된 경기는 총 7경기”라고 공식 발표했다.
미ㆍ일 프로야구의 교류는 1934년 메이저리그 올스타가 일본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52년간 비정기전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