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콴(34·미국)이 ‘피겨 여왕’ 김연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콴은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김연아 경기 직후 트위터를 통해 “숨 막히는 연기”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아가 줄곧 어린 시절 우상으로 꼽아온 콴은 대회 전부터 지속적으로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를...
삼성‘애니콜ㆍ하우젠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는 어린이 피겨 꿈나무들이 김연아와 미셀콴을 비롯한 세계적인 피겨 선수들의 손을 잡고 아이스쇼 경기장에 입장하는 단 한 번의 특별 이벤트다.
선발된 30명의 어린이들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즈 2009'를 가족과 함께 관람하는 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