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
▷임윤선: 이른바 미니 대선급 경쟁이라 불릴 정도로 용들이, 네 말이라고 해도 되나요? 네 분이 출마를 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에 이어서 나경원, 한동훈, 원희룡 3
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수도권 주요 격전지인 ‘한강벨트’ 지역의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 ‘명룡대전’으로 관심을 받는 인천 계양을도 투표 열기가 뜨겁다.
한강벨트는 서울시 마포·용산·성동·광진·동작구 등에 있는 9개 지역구를 일컫는다. 거대 양당은 앞서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8일부터 전날(9일
“인천은 수도권 격차 해소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다.”
4·10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위기론’이 재부상하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험지 인천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은 ‘인천발 KTX’, ‘수도권 무제한 정액교통권’ 등 지역 맞춤형 공약을 쏟아냈다.
한 위원장은 선대위는 27일 인천 남동구 만수 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현장 선대위 회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원장이 강원 원주시를 찾아 “(원주는) 공천이 가장 잘 된 지역”이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26일 오후 원주중앙시장에서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제가 굉장히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곳”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취임 후 두 달이 지났지만 한 위원장을 향한 열기는 여전했다. 그는 이날 공약 발표를 위해 원주시 반
'이재명 vs 원희룡' 예고 인천 계양을원희룡 “도시 계획과 정책으로 판단해달라”지역 내에선 "이번엔 바꾸자" 목소리도민주당 텃밭인 만큼 이 대표 승리 전망이 우세
다가오는 4월 총선, ‘인천 계양을’은 가장 주목받는 지역구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도전장을 던지면서 미니대선급 빅매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동훈 위원장, 윤희숙 전 의원 띄우는 이유는임윤선·최수영·김성완 '케미'…댓글 이벤트 진행
프리미엄 경제 신문 이투데이의 유튜브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포피엠)'이 1일 오후 4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이재명 대표와 원희룡 전 장관의 '계양을 빅 매치' 관전 포인트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윤희숙 전 의원을 띄우는 이유에 대해
元, 계양을 출마설…"도전과 희생 마다 않겠다"거취 말 아끼는 李…당내에선 잇단 원희룡 견제
내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 원희룡 국토교토부 장관의 출마설이 제기되면서 미니 대선급 '명룡(明龍)대전' 성사 가능성이 무르익고 있다. 당대표 총선 거취를 둘러싸고 민주당 내에서도 험지·비례대표 출마 등 다양한
4·7 재보궐선거 최종 사전투표율 20.54%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재보선 최고치인 20.54%를 기록했다. 내년 대선으로 가는 길목에서 치뤄지는 선거인 만큼 이번 선거가 내년 대선 구도까지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란 전망에 유권자들 역시 큰 관심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여야는 높아진 사전투표율이 어느 쪽에 유리한지를 두고 계산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앞으로 약 1년 5개월의 임기가 남은 문재인 정부가 추구해야 할 정책 방향에 대해 ‘과즉물탄개’를 꼽았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계속해서 잘못된 대응을 내놓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결과가 안 좋으면 이에 대한 반성이라도 하고 다른 대책을 고민해보겠다 하는 게 당연지사인데 반성은커녕 더 큰 오
당내 쓴소리 담당…진의 왜곡되지 않도록 ‘좋은’ 쓴소리할 것공직후보자 검증 시 심사위원 선정부터 청년·여성 비율 높여야
“달려온 100일보다 앞으로 남은 시간이 더 바쁠 거랍니다.”
민주당 사상 최연소 최고위원 타이틀을 거머쥔 박성민(24) 최고위원이 29일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앞으로 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박 최고위원은 지난 8월 말 임명된 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잠정 중단됐던 더불어민주당 당권 레이스가 다시 불불었다.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은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박 시장 영결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10일 박 시장의 빈소가 차려지기도 전에 장례식장을 찾은 데 이어 12일에도 빈소를 찾았다.
김 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14일 '미니 대선'이라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여야 잠재적 대권 주자들이 마지막 총력 유세에 나섰다.
이낙연 민주당 후보는 일류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안정 의석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황교안 통합당 후보는 정권 심판을 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큰절을 올렸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
4‧15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을 비롯해 접전이 예상되는 전국 선거구 후보들의 부동산 정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느 후보가 지역 발전을 더 잘 이끌어낼지 판단하는 여부에 유권자들의 선택이 갈리기 때문이다.
14일 정치권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와 동작을, 광진을은 이른바 ‘삼각 핵심지’로 불리며 유권자들의 사전투표율이 높
4‧15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 맞붙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와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의 '미니 대선'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그동안 강남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두 후보는 이번 선거를 치르기 위해 각각 종로구 교남동과 명륜동에 새 둥지를 튼 바 있다. 서로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떨어지는 부유층과 서민층 민심을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결이 다른 부동산 정책공약이 대비되고 있다. 여야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두 후보가 ‘정치 1번지’로 통하는 종로에서 맞붙은 만큼, 각 당을 대표하는 부동산 정책의 향방을 저울질할 가늠좌란 분석이다.
6일 정치권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해 27일 호남에서 실시된 첫 순회경선, 사실상 ‘미니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60%를 넘는 득표율을 보이면서 대세론을 굳혔다. 앞으로 이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선 문 전 대표가 본선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이 크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유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14만2343표를 얻어 총 60.2% 득표율로 승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광주여대 시립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열린 광주·전남·전북 지역 경선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최성 고양시장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꺾었다. 사실상 대선 티켓을 거머쥐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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