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이 부산 남구 문현동에 공급한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이 전 가구 계약을 마치고 완판됐다.
19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전날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 올해 1월 13일부터 잔여가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을 진행한 결과, 2개월 만에 완판된 것이다.
문현
BNK금융그룹은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 내 드림씨어터에 1600여 명의 그룹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뉴 비기닝(NEW BEGINNING) 2030’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BNK금융은 이 자리에서 그룹의 미션을 ‘금융을 편리하게, 미래를 풍요롭게’로 정하고, 그룹의 비전을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으로 선포했다. 또 이를 실천하기
기술보증기금은 부산 문현금융단지 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와 함께 ‘BIFC 공공기관 통합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통합 협의체는 지금까지 운영된 개별 협의체를 총괄하는 혁신네트워크로, 각 기관의 우수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과 공공기관 협력을 강화하여 민간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출범
기술보증기금은 21일 부산 기보 본점에서 ‘문현금융단지 공공기관’과 ‘부산시 규제혁신추진단’이 함께하는 ‘2023년도 상반기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업성장응답센터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제약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창출하기 위해 2021년 기보,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
한국주택금융공사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공공기관들과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하고 상호 교류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주금공,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공공기관 5곳이 참여했다. 분기마다 각 기관 기록물관리 전문요원이 참석해 △중요기록물 관리 방
부산 문현금융단지 ‘BIFCⅡ 스퀘어가든’ 상업시설 1~2층 분양, 3층 직영LH 직영 임대하는 희망상가, 이달 공급
상가 활성화를 위해 건설사나 시행사가 분양 대신 직영 운영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상가를 분양하지 않고 시행사나 건설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상가는 시행사와 건설사 입장에서 투자비 회수는 다소 늦지만, 상업시설을 분양받은 수분양자의
건설사들이 동일 지역에 아파트 등을 후속 공급하는 '시리즈 분양'에 나서고 있다. 시리즈 분양은 과거의 성공이 바탕으로 삼으면서 아파트뿐 아니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가, 생활숙박시설에도 적용되고 있다.
18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맥서브컨소시엄은 다음 달 부산의 대표 금융·업무지역인 남구 문현동에서 'BIFC Ⅱ 스퀘어가든' 상업시설을 분양
한국예탁결제원은 ‘일회용 컵 제로 BIFC(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시범운영에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새정부 국정과제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완성’ 및 ESG 경영을 목적으로 문현금융단지 7개 입주기관, 부산광역시, 부산 남구청, SK텔레콤, 행복커넥트가 공동으로 실시한다. 7개 입주기관은
부산은 2009년 금융 중심지로 지정되었다. 중추 기능의 대부분이 서울에 있는 상황에서 항만의 컨테이너만 지나다니는 통과도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제2 도시’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자는 취지였다. 돈과 사람이 머물지 않고 지나가 버리는 도시가 아니라 미국의 LA, 중국의 상하이 등 다른 외국처럼 ‘제2 도시’가 경제수도 역할을 맡는 큰 그림을 그린 것이다.
공급 과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오피스텔 시장에 옥석이 갈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ㆍ시행사들이 최근 랜드마크 오피스텔 공급에 공을 들이고 있다. 랜드마크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보다 먼저 지어졌거나 높이나 입주 규모 등에서 월등히 앞서는 오피스텔을 말한다.
랜드마크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수요 확보다. 대규모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저렴하고
연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시중에 떠도는 자금이 늘고 있다. 은행 예금, 적금 등 금융상품이 매력을 잃으면서 부동산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정뷰 규제로 이마저도 쉽지 않다.
이에 매월 고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정부의
대창기업이 부산 진구 범천동에 짓는 오피스텔 ‘맨해튼줌시티’가 내달 분양된다.
지하 1층~지상 20층짜리 단층형 5개 타입 330실(전용면적 24~28㎡)과 복층형 5개 타입 66실(전용 24~28㎡) 등 총 396실 규모다. 지상 1~2층은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신안종합건설이 위탁해 아시아신탁이 시행하는 오피스텔로 부산 금융단지 중심지인 문현금
한국예탁결제원은 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 증권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외에 오거돈 부산시장,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셔먼 린(Sherman Lin) 대만 예탁결제원(TDCC) 사장과 지역 내 주요 금융ㆍ공공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증권
한국예탁결제원과 부산시 및 기술보증기금·BNK금융그룹·부산항만공사·한국남부발전·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금융‧공공기관이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스페이스’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코워킹스페이스’란 글로벌 기업 및 국내 대기업 중심으로 개방형 공간ㆍ혁신적 컨텐츠를 테마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멘토링, 투자연계 지원 등 맞춤형 서
"부산은 핀테크 특구가 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15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금융규제 샌드박스 설명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는 핀테크 산업의 골든 타임"이라며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많은 글로벌 핀테크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산·경남지역에서는
한국거래소와 BNK금융지주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비상장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정지원 이사장과 김지완 BNK지주 회장이 문현금융단지에서 역내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자본시장 상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최근 지역내 기업들의 상장이 매우 부
부영그룹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동 188-9번지 500가구 규모의 ‘사랑으로 부영’ 공공임대 아파트 단지 내에 상가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전포동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상가는 지상 1~3층 총 10점포다. 1층 6점포, 2층 2점포, 3층 2점포로 분양면적은 약 1401㎡다. 입찰 방식은 공개경쟁. 일정은 25일 상가 입찰, 26일 계약,
한국예탁결제원은 현재 건립 중인 부산증권박물관에 전시할 증권관련 유물 및 사료를 17일부터 10월 12일까지 공개 구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입대상 유물은 △사료적 가치가 있는 증권실물(일제 강점기 발행된 증권과 한국전쟁 전 발행된 지가증권 등) △증권시장 역사를 보여주는 각종 기록물 △증권ㆍ경제 관련 내용을 소재로 한 회화, 만화,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우수 금융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2018 서울학생배움터’로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학생배움터 인증은 서울시 교육청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 및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기간은 2020년 8월 31일까지
부산 엘시티 비리에 연루된 현기환(58)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29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현 전 수석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 벌금 2000만 원, 추징금 3억7309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현 전 수석은 2015년 9월~2016년 6월까지 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