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에 대한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또다시 고소인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동형 작가는 15일 유튜브 채널 ‘이동형TV’ 라이브 방송에서 박 전 시장에 대한 성추행 혐의 고소 사건을 언급하면서 “피고소인은 인생이 끝이 났는데 숨어서 뭐하는 것인가”라고 말
◇ ‘오늘 취하면’ 수란 1위, 앨범재킷 모델은 누구?
가수 수란이 아이유를 제치고 음원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앨범 재킷 속 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란의 신곡이 화제를 모으자 덩달아 앨범 재킷에 참여한 모델 양유진에 자연히 시선이 모아졌다. 수란은 인스타그램에서 “앨범 재킷 모델은 양유진 님이 저 대신 (포즈를) 예쁘게 취해줬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 캠프의 김광두 새로운대한민국위원장이 25일 방송연설을 통해 문 후보 찬조연설에 나선다.
김광두 위원장은 이날 오후 8시 5분 KBS 1TV에서 20분간 진행되는 찬조연설에서 보수 학자인 그가 문 후보에 대한 선입견이 깨진 배경을 설명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그는 이어 “지난 9년 보수 정권의 무능과 불통의 한계를 극복
새누리당 박근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6일 제3차 TV토론회에서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과 반값등록금, 복지재원, 전교조와의 관계 등을 놓고 전방위로 충돌했다.
이날 토론회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사퇴로 두 후보가 마주 앉아 토론하는 형식으로 100분간 진행됐다. 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대선 1,2위 후보 간의 토론인데다 D-3일 열린 토론회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16일 제3차 TV토론회를 앞두고 “TV토론에서 존재감이 중요한 것 같진 않다”며 “제가 할 말을 욕심껏 할 수 있으면 만족할 수 있는데, 지금까지 제 스스로 만족스럽진 않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서민주거대책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앞서 두 차례의 TV토론에서 존재감이 아쉬웠다는 평가가
CJ헬로비전 N스크린서비스 ‘티빙’이 대선정국의 복잡한 여론구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선특집 서비스를 제공한다.
CJ헬로비전은 대통령 선거를 맞아 티빙에서 대선 여론을 SNS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대선 전용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박근혜TV’와 ‘문재인TV’ 등 유력 후보진영의 선거방송도 티빙을 통해 종일 방송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독특한 네이밍(naming·이름짓기)이 화제다.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브랜드 전략으로 유권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자신만의 정체성을 부각하고 있다.
‘일자리 대통령’을 자임한 문 후보는 자신의 일자리 정책 브랜드로 ‘만·나·바’를 내세웠다. “일자리를 ‘만’들고 ‘나’누고 좋은 일자리로 ‘바’꾼다”는 의미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넷심 잡기를 본격화 한다. ‘문재인TV 시즌2’개국에 이어 2030세대를 겨냥한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기획하며 표심잡기에 나선 것이다.
선대위 산하 시민캠프의 문용식 대변인은 16일 서울 중앙당사 브리핑에서 “시민과 소통하면서 국민과 동행하는 정치가 문 후보의 정치 철학”이라며 ‘시민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