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목표관리제 업체 대상 설명회…의견수렴 후 개편안 반영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현행 '예상 배출량' 방식에서 기준연도를 고려한 '절대량' 방식으로 감축목표 설정 방식이 바뀐다. 국가 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관리업체 목표 설정 정합성이 높아지고 1년 단위 단년도 감축기간 평가가 5년 단위 다년도로 확대된다. 이월·차입·상쇄 등 도입으로 기업 온실가스
KB 18일부터 주담대·전세대 0.2%p↑…신한도 22일부터 0.05%p↑우리, 24일부터 아파트 담보대출 0.2%p·전세대출 0.15%p↑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조이기에 나서는 등 압박을 가하면서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 추가 인상에 나선다. 일부 은행은 일주일만에 금리를 또다시 올리는 등 가계대출 관리 차원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삼성웰스토리는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재무적 영향도와 환경·사회적 영향도를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로 도출된 핵심과제인 △온실가스 관리 △폐기물 저감 △식품안전 △지속가능한 식문화 조성을 포함한 ESG 경영활동 등 다양한 성과를 담았다.
삼성웰스토리는 폐기물
금호석유화학은 신규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은 코로나19 기간 외부 단체 활동 제한으로 축소됐던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 재개하며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규 시스템상에서 직원들은 사회공헌 활동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활동 내역을 개인 인사 정보 시스템과 연동해 간편하게 현황 확인 및 목표 관리를 할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부산항만공사는 4일, 2024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부산항만공사는 ‘초연결 시대를 주도하는 글로벌 종합 항만서비스 리더’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하고 부산항을 2040년까지 세계 3대 항만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동반위 ‘협력사 ESG
‘B’.
서울시청 건물의 에너지 성적표가 나왔다. 2022년 기준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 156kWh/㎡로, 평균(C)보다 높은 상위등급을 획득했다. 건축 당시 에너지효율을 높여 사용량을 최소화한 결과다. 건물 ‘연비’가 좋아 냉·난방, 조명, 환기 등에 전기·도시가스를 덜 사용한 것이다.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 건 전국에서 서울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이 신산업에 도전해 성장할 수 있는 혁신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추진한다. 유망 중소기업의 신산업 진출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전환 생태계를 조성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통합의 분수령이 될 한미사이언스의 정기주주총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임종윤·종훈 형제가 5년 내 회사를 급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사장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한미는 5년 안에 순이익 1조 회사, 시가총액 50조 티어 진입, 장기적으로는 제2의 현대기아차그룹처럼 시가총액 200조 티어에 진입이 가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협업 소프트웨어 스윗(Swit)을 서비스하는 스윗테크놀로지스(Swit Technologies Inc.) 업무효율화를 위한 기업의 성공적인 생성형 AI(Gen AI) 활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조직으로 전환과 AX(AI Transformation) 실현을 돕는 워크 AI ‘스냅(Snap)’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스윗
정부가 민생경제 회복 및 서민 체감경기 개선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389조 원으로 확정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고 "향후 면밀한 집행관리를 통해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89조 원은 재정 351조1000억
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은 11일 기후변화 대응전략을 담은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산하 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가 설립한 협의체다. 기후위기로 발생할 기업의 재무 리스크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세계 주요국 기업들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았다.
무보는 13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2023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사로 참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이 1차년도 목표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첫 해를 보냈다고 6일 밝혔다.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내 국산 AI반도체 점유율을 확대시켜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AI반도체 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
KT는 기업용 업무포털 ‘비즈메카EZ’에서 국내 대표 협업툴 사업자 플로우와 제휴해 업무 메신저 및 프로젝트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비즈메카EZ는 기본 기능을 제공하는 베이직 상품과 필요에 맞춰 최적화가 가능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 2종류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추가된 프로젝트 관리형 서비스는 비즈메카 프리미엄 상품에만 제공된
LG유플러스는 VIP 고객 10명을 초청해 ‘U+홈트Now와 함께하는 고객 감사의 날’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날 오후 서울 용산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오랜 기간 U+tv를 이용해 온 고객 1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VIP 고객들은 ‘건강전도사’ 방송인 션에게 자신의 건강관리 비법을 소개하는 강연을 듣고, 전문 트레이너
마포구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마포구가 소유 또는 임차 사용 중인 건물과 차량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발생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하는 제도다.
대상시설은 구청사와 주민센터를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은 ESG 이니셔티브 ‘TCFD(Task Force on Climate 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에 가입하고 공개 지지선언을 한다고 27일 밝혔다. 부동산금융업계에서 글로벌 기준에 맞는 ESG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다.
지난 2015년 설립된 TCFD는 주요 20
효성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관리 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업장별로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지주사를 포함한 4개 사업회사 모두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으로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고 안전보건팀을 통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공단의 안전 체험 교육장에서 추락 체험과 안전모
금호, TCFD 지지 및 관련 정보 공개지배구조 등 공시…별도 보고서 계획
금호타이어가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 지지를 선언하고 글로벌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한다고 20일 밝혔단.
TCFD는 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가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를 위해 설립한 협의체이다. TCFD는 기업이 기후변화 관련 정보
LG에너지솔루션이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재무와 환경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15일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처음으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에 지지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TCFD는 2015년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금융안정위원회가 설립한 협의체다. 지배구조,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