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가 종영한다.
지난 2017년 9월 7일 첫 방송된 '도시어부'는 약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끝에 잠시 휴식기를 갖게 됐다.
앞서 '도시어부' 제작진 측은 "'도시어부'가 2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왔는데 한 번쯤 쉬어갈 필요가 있겠다 싶어서 오늘이 도시어부 시즌1의 마지
개그맨 김재우가 '자기야'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재우는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늘 욕먹는 거에 익숙해서 혹여 당신이 안 좋은 글에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야'라고 했더니 아내가 세상에서 가장 온화한 목소리로 '네가 제일 무섭다'라고 했어요"라며 센스 넘치는 글을 게재했다.
1일 밤 방영된 SBS 목요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한
'해피투게더' 구본승과 엄현경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1일 밤 방영된 목요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냉동인간 특집으로 구본승, 김현철, 허정민, 김상혁이 출연했다.
이날 구본승은 불혹이 훌쩍 넘었음에도 여전히 꽃미남 외모와 군살 없이 슬림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붙잡았다. 구본승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건강한 여자가 좋다. 부지런하고 에
'해피투게더' 엄현경이 김구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샀다.
지난달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엄현경이 출연해 새침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매력을 펼쳤다.
엄현경은 '라디오스타'를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으로 꼽으며 "김구라 선배님이 나를 언급해주셨다. 저를 이성적으로 좋아하시는 것 같다. 1985년생까지가 커트라인인데 저는 다행히 1986년생이다"
'해피투게더' 성유리가 과거 드라마 '천년지애' 당시를 회상했다.
지난 29일 KBS 2TV 목요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의 주연배우 성유리, 김성균, 지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유리는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를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사실을 밝히며, 당시 '발연기 논란'에 휩싸였다고 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가 인기 정상의 아이돌 그룹 빅뱅의 출연에도 목요 예능 시청률 왕좌를 내어줬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날 밤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시청률 4.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경쟁작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의 6.7%보다 2.1% 포인트 낮은
'해피투게더'
30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오~ 브라더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지누션, 김영철, 정성화, 헨리, 엠버 등이 출연한다. 연예계 대표적인 절친 브라더들이 출연해 자신들의 관계를 털어놓는다.
지누는 지난 11년간 혼자 지누션을 준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정성화는
SBS ‘자기야 백년손님’이 KBS 2TV ‘해피투게더3’를 누르고 목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5일 밤 방송된 ‘자기야 백년손님’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자기야 백년손님’은 연예인 사위와 장모의 허심탄회한 일상을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
‘별바라기’가 목요일 예능에서 기를 펴지 못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3.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4.1%)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과 KBS 2TV ‘해피투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이 정규 편성된다.
SBS는 29일 “수요일 밤 11시 시간대에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의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1일 첫 방송되는 ‘도시의 법칙’은 ‘서울 촌놈들’이 무일푼으로 의식주를 해결해가며 뉴욕을 온몸으로 체험하면서 펼치는 웃음과 감동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의 파일럿’으로 화제를 모은 ‘별바라기’가 정규 예능프로그램으로 안착했다.
지난 1일 밤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가 시청자에 호평을 받으며 목요일 11시대에 정규 편성됐다.
‘별바라기’는 국내 최초 합동 팬미팅이라는 콘셉트로 스타와 팬이 함께 출연해 추억과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특히 강호동은
배우 정우성이 장동건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정우성은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에 출연해 배우 고소영과의 설레는 첫 만남에 대해 회상했다. 정우성은 "고소영과는 데뷔 전 아르바이트 할 때 자연스럽게 알게 된 사이로 그때부터 정말 예뻤다. 저게 여자구나느낄 정도로 상상 초월미모를 자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날 어머니께
배우 정우성이 영화 '비트'가 끝난 후 친구에게 들었던 충격적인 말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첫회에는 좀 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과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비트'의 흥행 에 대해 "당시 정서로는 100% 공감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트'는 정말 대단했다. 비
‘무릎팍도사’가 드디어 돌아온다.
국민 MC 강호동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그의 복귀와 함께 목요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시 편성됐다. 지난해 10월 중단된 이후 1년 여 만이다. 강호동을 필두로 원년 멤버인 개그맨 유세윤과 ‘예능돌’ 광희가(제국의아이들) 새로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갖췄다. 유세윤은 기존 캐릭터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