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회와 협력해 홀로서기에 나서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상담 지원 사업에 나선다.
권익위와 김앤장 사회공헌위는 23일 오후 ‘자립준비청년 상담 지원 사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가정생활,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한경협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워크아웃 기업 회생하는 기분”연구총괄대표에 정철 KIEP 부원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한경협 출범 100일을 기념해 “워크아웃에 들어간 기업을 회생시키는 기분이 든다”며 소회를 밝혔다.
류 회장은 20일 서울 FKI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동안의 소회를 묻자 “취임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1000일이 지
한국경제인협회는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윤리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한경협은 8월 임시총회에서 혁신안의 일환으로 정경유착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통제시스템인 윤리위원회 설치를 정관에 규정하고 ‘한국경제인협회 윤리헌장’을 채택했다.
초대 위원장에는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선임했다. 목 위원장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나눔 걷기 챌린지’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13년 출범한 ‘김앤장 사회공헌위’가 준비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3일부터 17일까지 총 15일 동안 10만 걸음 이상을 달성하면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앤장 구성원을 비롯해 가족, 친척 등 570여 명이 참여해 5700만 보에
서울시가 청년들에게 필요한 분야의 생활법률 교육 등을 지원하기 위해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들이 사회에서 직면하게 될 취업, 주거, 교육 등 복잡다단한 문제들의 법률적 지원을 통해 해결하기 위해 시와 김앤장이 협력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시와 김앤장은 7월부터 매월 2회 시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따라 대면활동 늘려
김 앤 장 사회공헌위원회(이하 김 앤 장)는 최근 사회단체 ‘드림인 공존’과 함께 서울 동작구 남성중학교 벽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공동체 환경개선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벽화그리기는 김 앤 장의 자원 봉사단 ‘K&C 프렌즈’ 30여 명이 참여했다. 벽화그리기 봉사는 약 6시간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는 서울 중구 서소문동 한진칼 빌딩에서 한진칼, 대한항공, (주)한진 등 한진그룹 7개 계열사 대표 등 12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칼 윤리경영위원회 및 그룹사 경영진 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진그룹 경영진은 윤리경영을 위한 노력과 실질적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한진그룹은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인재개발원에서 그룹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를 위한 임직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진그룹은 지난 19일 한진칼 윤리경영 위원회를 통해 그룹 컴플라이언스 활동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임직원 준법의식 향상과 컴플라이언스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진칼, 대한항공, 한진, 진에어, 한국공항, 한진
CJ그룹이 지주사를 비롯한 주요 3개 계열사에 대한 ESG거버넌스 구축을 완료하고 ESG 경영을 가속한다고 18일 밝혔다.
CJ주식회사는 이사회를 열고 ESG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 이사회 산하에 신설되는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CJ주식회사 김홍기 대표와 사외이사 2명 등 총 3명으로 구성되며, ESG 관련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이찬희)가 제50회 한국법률문화상 수상자로 목영준 변호사(64ㆍ사법시험 제19회)를 선정했다.
대한변협은 "개인의 기본권 및 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헌법적 가치를 실현했다"며 선정 이유를 19일 밝혔다.
목 변호사는 1983년 법관으로 임관해 2012년 헌법재판관으로 퇴임했다.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당시 간통
한진그룹은 23일 새로 출범하는 준법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외부 인사인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을 위촉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으로 공식 사과하면서 자율성을 보장받는 준법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회사 내부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목영준 위원장은 전임 헌법재판관 출신의 법조인으로
롯데 사회공헌위원회는 13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호텔에서 ‘제4차 사회공헌위원회’ 를 열고 '나눔과 상생으로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방향성을 정했다. 사회공헌위원회는 뉴롯데에 걸 맞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으로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3가지 핵심가치로 ‘행복한 가정’, ‘따뜻한 동행’, ‘꿈꾸는 미래’를 제시했다.
이날 행사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3일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여성의 인권 보호 및 권익 신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한국여성의전화와 함께 향후 2년간 여성인권 보호와 관련한 법률교육 등 공익법률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한국여성의전화가 여성권익 옹호를 위해 활동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법률문제에 관하여 무상의 법률자문을 지원한
2017년은 법조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대통령, 국회의장과 함께 ‘4부 요인’으로 꼽히는 양승태(68·2기) 대법원장이 내년 9월, 박한철(63·사법연수원 13기) 헌법재판소장이 내년 1월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이상훈(60·10기) 대법관이 내년 1월, 박병대(58·12기) 대법관은 내년 6월 퇴임을 앞두고 있으며, 유일한 여성 헌법재판관인
롯데는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사회공헌위원회를 설립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립되는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해 8월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사회공헌과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약속한 신동빈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신 회장은 위원장직을 직접 맡아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롯데그룹의 사회공헌 활
박근혜 대통령이 21일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내정했다. 지난달 27일 이완구 전 총리의 사표를 수리한 후 한달여 장고 끝에 내린 결정으로, ‘깜짝인사’ 아닌 세간의 예상대로 이뤄진 무난한 인선이라는 평가다.
정치권에선 이완구 전 총리가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휘말려 취임 두달여 만에 사퇴하면서 후임 총리는 법조계 출신 인사가
박근혜 대통령이 금주 중으로 새 총리 후보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새 총리 후보군에 대한 검증 작업을 마무리하고 최종 결심만 남겨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핵심 관계자는 한 언론사에 “총리 인선 발표는 금주 중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달 중순께 박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예정돼 있는
"장애인에게 적합한 직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 장애인 고용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영준(60·사법연수원 10기) 김앤장 법률사무소 사회공헌위원장은 지난 16일 서울 충무로의 'K&C가람장애인인쇄공방' 현판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K&C가람장애인인쇄공방은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사업장이다. 국내 최대 규
헌법재판소가 26일 간통죄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헌재 결정에 대한 관심이 재조명되고 있다.
위헌 결정에는 재판관 9명 중 6명 이상의 위헌 의견이 필요하다. 1990년에는 위헌 의견이 3명에 불과했지만 2008년에는 위헌이나 헌법불합치 의견이 5명으로 합헌 의견을 넘어섰다.
1990년 9월 10일 열린 1기 헌재에서는 재판관 6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