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가 MZ세대 직원들을 주축으로 봉사단을 출범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HD현대 MZ봉사단’이 분당 및 울산 사업장 인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180권 분량의 동화가 담긴 오디오북 단말기 15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MZ봉사단은 HD현대 그룹사 임직원 중 20, 30대 젊은 직원들이 모여 만든 사내 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의 급여 나눔으로
코웨이는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목소리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코웨이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동화책을 녹음해 독서 취약 가정에 기부하는 사회공헌이다. 시각장애, 다문화 가정 등 직접 책을 읽기 어려운 환경에 처한 아이들의 언어 및 인지 능력 향상,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실감 나는
호반건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고 있다.
호번건설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에는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보육원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와 혜명
한화가 시각장애, 다문화, 무연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을 위해 ‘목소리 재능 기부’ 가족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화 건설부문과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의 임직원 및 가족들 총 90여 명이 참여한다. 이달 19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플레이백 스튜디오에서 세 가족이 첫 녹음을 마쳤으며, 이후 12월 17일까
포스코그룹은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국내외 2만7000여 명의 임직원이 봉사활동을 펼치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의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나눔을 펼치는 특별봉사주간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14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
한화 건설부문이 시각장애 등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 기부' 가족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 건설부문 임직원 및 가족들 총 100여 명은 동화책 녹음에 참여해 오디오북을 만들고 이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한다. 이달 4일과 18일 녹음을 마쳤으며, 다음 달에도 세 차례 더 녹음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한화 건설
포스코가 코로나로 멈췄던 봉사활동을 재개하며 기업 사회적 책임 강화에 나섰다.
포스코는 지역사회와 상생의 의미를 담은 '함께해온 포스코! 함께하는 우리!'를 테마로 전 세계 53개 국가에서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는 2010년부터 매년 6월 중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해 국내외 그룹사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글로
SK㈜ C&C는 라이언로켓과 ‘인공지능(AI) 텍스트 음성 변환 사업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석진 SK㈜ C&C 채널&마케팅 그룹장과 정승환 라이언로켓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라이언로켓은 AI를 활용해 화자의 목소리와 말투를 완벽하게 모사하는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지난 4·1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 시각장애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펼친 꿈테크 프로젝트 런포드림(Run for dream)의 기록을 담은 광고 영상이 세계 3대 광고제인 뉴욕페스티벌(2020 New 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서 본상 수상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1957년부터 진행된 뉴욕페스티벌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지난 3일 옥주현과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은 대구 의료기관에 방호복 1000벌을 제작, 기증했다.
팬클럽 'BECAUSE OF 옥주현'은 매년 옥주현 생일을 기념하여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운 노력을 하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와
KCC는 21일 신입사원들이 사회적 기업 알로하 아이디어스와 함께 동화책 오디오북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기 어려운 독서취약가정을 위한 재능기부다.
이날 ‘눈다래끼 팔아요’, ‘토끼와 거북’, ‘엄마손은 약손’, ‘도마뱀아 도마뱀아 비를 내려라’ 등 총 4편의 동화책 오디오북을 완성했다.
오디오북은 충남
한국코퍼레이션은 사내 봉사동아리 행복한 동행을 통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 사내 봉사 동아리 ‘행복한 동행’은 임직원 3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2017년 만들어진 봉사단체다.
단원들은 경자년 새해를 맡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서울역 주변의 이웃들과 노숙인들에게 라
LG유플러스는 매달 임직원들 급여에서 1000원을 공제해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U+천원의 사랑’ 캠페인으로 4년간 누적 약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U+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개인의 1000원을 모아 기금을 적립,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소액모금 캠페인이다. 적립된 기금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현대해상이 서울 광화문 본사와 강남사옥에서 ‘하이 갓 탤런트(HI’s got Talent)’를 시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직원들은 손수 제작한 플라워 박스 100개를 국립의료원 호스피스 병동과 역삼 사랑 데이케어센터 등에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환자와 노인들에게 생활의 활력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차원이다.
‘하이 갓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해 쓸모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한 공중전화 부스가 목소리를 기부하는 공간으로 변신했다.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앞에 서면 인도 한 구석에 자리한 노란색 공중전화 부스가 한눈에 들어온다. ‘우리는 모두 책을 읽을 권리가 있다’라는 검은 글씨가 덮여 있는 이곳은 전업 작가 김민관 씨의 아이디어로 공중전화 부스를 개조한 ‘글소리
SC제일은행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본점 로비 및 4층 대강당에서 ‘착한목소리페스티벌’ 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화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해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사는 ‘꿈 백과사전’ 오디오 콘텐츠 제작을 위한 목
SC제일은행은 한국고용정보원과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에서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한국고용정보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의 첫 활동으로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협업해 진행한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SC제일은행이 7년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
SC제일은행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고 기부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과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주제로 기획됐으며, 한국고용정보원과 협업해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을 제작하여 기부하기로 했다.
꿈 백
SC제일은행은 오는 13일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서울시 강북구 소재 한빛맹학교에서 시각장애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올해 초 진행한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5 –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경제교과서’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SC제일은행과 청소년 금융교육 전문기관, 맹학교 교사, 서울
SC은행은 지난 23일 캐나다 토론토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5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사회공헌캠페인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4’로 ‘아시아 지역 올해의 CSR 프로그램’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 세계 기업 및 정부 조직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활동을 15개 부문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 권위의 시상식으로, 올해에는 6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