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올해 상반기에 발생한 보안위협을 분석해 '2020년 상반기 주요 보안위협 톱5'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보안위협으로 △코로나19 이슈 활용 악성코드 유포 △재난 상황을 이용한 모바일 보안위협 활개 △주요 기반시설/기관 대상 사이버 공격 지속 △운영기술(OT) 환경을 노린 랜섬웨어 △성착취(섹스토션) 관련 보안위협 등을 꼽았다.
박
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아시아 정보보안기업 최초 국제생체인증 표준협회(FIDO Alliance)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라온시큐어는 2015년 5월 자사 FIDO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로 세계 최초 FIDO Certified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해 1월 생체인증 기반 뱅킹서비스를 신한은행에 국내 최초로 오픈한
한국전자인증이 애플의 생체인증서비스를 뚫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6.78%) 오른 7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에 따르면 글로벌 표준 간편인증 기술인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의 바이오생체인증 서비스를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한 인증 심사를 지난 4월 통과했다.
이에 따라
[종목 돋보기] 내달 애플이 아이폰7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전자인증이 아이폰용 바이오 생채 인증 서비스 적용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글로벌 표준 간편인증 기술인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의 바이오생체인증 서비스를 아이폰에 적용하기 위한 인증 심사를 지난 4월 통과했다”고 밝혔다.
라온시큐어가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은행에 FIDO(Fast IDentity Online) 생체인증 서비스를 구축했다.
라온시큐어는 온라인 생체인증 국제 표준 FIDO 기반 생체인증 솔루션인 ‘터치엔 원패스’를 부산은행 모바일뱅크 ‘썸뱅크(SUM Bank)’에 구축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FIDO는 공인인증서나 패스워드 없이 생체인증 정보로 간
[아이폰용 FIDO 기반 바이오인증 서비스 인증심사도 진행]
[종목돋보기] 한국전자인증이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Tyche)에 대한 아마존 판매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전자인증은 아이폰용 공인인증서 간편결제 인증서비스 인증심사도 앞두고 있다.
7일 한국전자인증 관계자는 “인공지능 로봇 타이키의 아마존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며 “온라인
지난해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린 악성코드가 총 143만247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지난해 스마트폰 악성코드 통계와 올해 예상되는 국내 모바일 보안 위협 트렌드 4가지를 분석해 15일 발표했다.
안랩의 분석에 따르면 스마트폰 악성코드는 2011년 8290개에서 2012년 26만여개로 크게 늘어났으며 2013년에는 125만
크루셜텍은 오는 10월 국제 온라인 인증 컨소시엄인 ‘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fication Online Allianceㆍ이하 FIDO)’ 2014 연총회가 크루셜텍 판교 본사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크루셜텍에 따르면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FIDO 연총회는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개최됐으나, 창립 이후 최초로 해외지역인 한국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기간 동안 해킹,악성코드,모바일 보안 위협 등에 대비하기 위해 보안업체들이 비상근무에 돌입, 지킴이를 자처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안랩, 윈스테크넷 등 보안업체및 전문기관은 연휴 기간에 보안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단계별 비상대응체제를 가동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업계는 추석인사를 가장한
내년 보안시장에서는 특정 목표에 대한 다양한 공격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탈취하는 형태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됐다.
이스트소프트는 24일 ‘2013년 보안이슈 톱5’을 발표하고 다각적이며 지속적인 타깃 공격은 어느 하나의 공격 형태로만 이뤄지지 않고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업 업무환경에서 활용되는 모바일 디바이스나 클
안랩의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 진단 기술이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안랩은 “최근 스마트폰 악성 앱으로 인해 금전적 피해가 처음 발생한 가운데 마켓에 등록되는 앱의 악성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이 특허를 획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특허 기술은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으로 동작하는 각 앱 간의 유사도를 측정하
안랩이 오는 30일까지 지식경제부 주최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에 참가, 지식경제부가 추진한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이하 WBS)’과제의 성과인 모바일 보안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WBS는 국내 각 분야별 모든 기업들이 힘을 모아 세계수준의 상용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안랩이 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진단하는 기술 2종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스마트폰 악성 애플리케이션 진단 관련 기술 2종 ‘API 위험도에 기반한 안드로이드 앱 분석 방법’과 ‘데이터베이스 보안 장치 및 방법’등이다.
안랩은 이번에 특허를 받은 두 가지 기술을 지식경제부의 WBS(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 프
지난해에는 다형성 악성공격이 늘어나고 특정 홈페이지를 겨냥한 표적공격이 전방위적으로 확산됐다. 이에 반해 스팸메일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만텍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작년 주요 사이버 범죄 및 보안 위협 동향을 조사·분석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 제17호를 2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전세계 200여 개국에 설치
시만텍노턴이 자사의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삼성의 모든 갤럭시 스마트폰에 제공한다.
시만텍은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OS(운영체제)를 지원하는 모바일 보안 애플리케이션 ‘노턴 모바일 시큐리티(Norton Mobile Security)’를 전세계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고 7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삼성 앱스토어를 통해 노턴 모바일 시큐리
네트워크 정보보안 전문기업인 윈스테크넷은 일본 대형통신사 중 한곳의 3세대 이동통신(3G) 모바일 서비스망에 현지 협력사인 일본시큐어소프트, 일본NEC와 자사 네트워크 보안제품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악성코드 등 컴퓨터를 대상으로 이뤄졌던 보안 위협이 모바일을 대상으로 전환되고 있는 가운데 토종 모바일 보안기술이 해외에서 인정받았다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네트워크정보보호팀과 우주전파센터가 신설되고 수도권 지역전파관리소를 통합한 서울전파관리소가 설치된다. 전파연구소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심각성을 더해가고 있는 인터넷 침해사고와 태양흑점 활동에 따른 방송, 통신서비스 장애발생에 대응하고, 소속기관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직제개정안을
시만텍이 지난해 주요 사이버 범죄 및 보안 위협 동향을 조사, 분석한 ‘인터넷 보안 위협 보고서(Internet Security Threat Report)’ 제16호를 6일 발표했다.
전세계 200여 개국에 설치된 24만여 개의 센서와 1억3300만대의 시스템에서 수집된 방대한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된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한 해 시
안티바이러스 백신이 탑재된 휴대폰이 나온다.
안철수연구소가 최근 삼성전자 애니콜 Fx폰에 V3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모바일 보안 제품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이 회사는 11일 삼성전자의 신제품 ‘애니콜 Fx폰’(모델명 SPH-M4500)에 자사 보안 제품인 ‘AhnLab Mobile Security’를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애니콜 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