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대상에는 봉은사 전 주지인 명진 스님, 배우 문성근 씨 등 민간인도 포함됐다.
1심은 “정부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합리적 이유나 근거 없이 ‘종북 좌파’로 규정한 후 직권을 남용해 정보를 수집하거나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을 했다”며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했다.
2심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지켜야 할 헌법상의 의무를...
그러면서 “이미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를 본 명진스님이 19일 박형준 전 수석이 당시 자승 전 조계종 총무원장과 자신의 승적 박탈을 논의했다고 주장했다”며 “선거가 불법사찰 책임을 회피하는 방패막이가 돼선 안 될 것임을 분명히 지적한다. 국민의힘은 불법사찰 진실을 고백하고 진상규명에 앞장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또 박원순 전 서울시장 등 당시 야권 정치인을 '제압'할 방안을 마련하도록 직원들에게 지시하고, 명진 스님과 배우 문성근 씨, 권양숙 여사 등 민간 인사까지 무차별 사찰한 '포청천 공작'을 벌인 혐의도 받는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통령에게 특활비 2억 원과 현금 10만 달러를 전달한 혐의 △안보교육을 명분으로 정치에 관여한 혐의 △문화방송(MBC) PD수첩...
이날 출범식에는 선대위 고문단으로 위촉된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의원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명진스님 등도 함께했다.
권영길 전 의원은 비례 연합정당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그는 "당이 비례대표 단일화를 위한 연합정당 바람에 휩쓸리고 있다"며 "그 바람이 강풍이 아니어서 넘어지지는 않고 있지만 휘청거리지만 중심을 잡고...
이를 2011년 7월까지 운용하면서 명진스님, 문성근 등을 사찰한 사실을 파악했다.
또 지휘부 하명사항의 수행부서인 대북공작국을 통해 권양숙 여사의 일행에 대한 미행감시, 노건호의 북경 주거지 확인·탐색을 지시한 사실도 확인했다. 2012년 2월경 일본을 방문한 박원순 시장에 대한 미행감시를 지시해 그 결과를 보고받기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검찰은...
종교단체가 급여 부분을 종교활동비 명목으로 지급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뿐 아니라 세무조사도 받지 않게 돼 소규모 종교단체보다 더 유리해져 종교인들 사이의 평등권도 침해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헌법소원에는 개신교에서 안기호 목사, 박득훈 목사, 불교에서는 명진 스님, 도정 스님 등 종교인 8명과 일반 국민 613명 등 621명이 참여했다.
5분에서 10분 간격으로 찍었다니, 하계동 을지병원에서 출발해 명진스님을 만난 합정동에 도착할 때까지 노정을 찍은 사진들도 있을 게다”며 사진 증거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18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자리에서 진중권 교수의 기고문을 언급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진중권 기고문의) 핵심이 ‘정봉주가 거짓말한다’ 이렇게...
그러면서 “저는 오후 2시 30분께 서울 합정동에서 명진 스님을 만났다”며 “민국파의 인터뷰대로 호텔에서 30분~40분 있다가 나와서 명진스님을 만난다는 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민국파는 “크리스마스 당일에도 교회 출석을 포기하고 정 전 의원을 수행했던 내가, 평일인 23일에 수행하지 않았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고 반박했다....
당시 정봉주 전 의원은 1시경 갑자기 쓰러진 모친의 병원을 들른 뒤 홍대로 넘어가 명진 스님을 만났다고 말했다. 또 미투 피해자를 주장하는 여성이 성추행 장소로 지목한 렉싱턴 호텔은 그날 방문한 적이 없다고 못 박았다.
정봉주 전 의원의 기자회견에 프레시안도 이날 바로 반박 기사를 보도했다. 이번엔 정봉주 전 의원의 팬카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이에 대해 이날 정봉주 전 의원은 “2011년 12월 23일 본인은 홍대 인근에서 명진 스님을 만났으며 늦은 오후까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염주, 영치금 등을 선물로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명진 스님 및 일행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또 011년 12월 24일 일정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그는 당일 오전에는 배우 문성근과 ‘나는 꼼수다’ 제작진...
권영국 변호사, 명진스님, 박래군 인권운동가, 배우 문성근, 서해성 소설가, 정지영 영화감독, 송호창 국회의원, 도종환 국회의원, 이제이 방송작가 등 총 75명의 인사들로 구성된 ‘다이빙벨’ 재상영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오후 7시, 고발뉴스 홍대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특별시사회에 참석,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찾기 위한...
국민모임은 종북주의 배격 등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인사들이 주도하는 성격으로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 영화감독 정지영씨, 명진 스님 등 각계에서 인지도를 갖춘 인사 10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신당창당 기구를 만든 국민모임은 12일부터 전국을 돌며 대국민 토론회 등신당의 대의를 알리는 여론전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국민모임은 종북주의 배격 등 '합리적 진보'를 표방하는 인사들이 주도하는 결사체로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 영화감독 정지영씨, 명진 스님 등 각계에서 명망과 인지도를 갖춘 인사 100여명이 참여했다.
최근 신당창당 기구를 만든 국민모임은 12일부터 전국을 돌며 대국민 토론회 등 신당의 대의를 알리는 여론전에 본격 나선다....
이날 선언에는 김세균 전 서울대 교수와 이수호 전 민노총 위원장, 명진 스님, 정지영 영화감독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 10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당적, 계파와 소속을 넘어 연대, 단결해 평화생태복지국가를 지향하는 새롭고 제대로 된 정치세력의 건설에 함께 앞장서자”고 주장했다.
새정치연합 내 일부 인사들도 동참을 검토 중인 것으로...
성명에는 조국 서울대 교수와 진중권 동양대 교수, 소설가 황석영·공지영씨, 탤런트 김여진, 명진 스님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문 후보는 이날 오전 당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위해 시민사회가 힘을 총집결해줘 정말 고맙다”며 “국민의 기대대로 범야권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문화계의 소설가 황석영 이외수씨, 종교계 명진 스님, 학계 조국 서울대 교수 등 각계 48인이 발표한 단일화 촉구 성명에도 “반드시 이겨서 정권과 정치를 바꾸라는 열망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만 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분들의 성명이나 입장 발표에 대해 저희는 경청할 것”이라며 “하지만 그 분들을 포함해 더 많은 국민들의 의견도...
종교의식에서는 송기인 신부, 김상근 목사, 명진 스님, 박혜철 원불교 김해교구장이 각 종교게 대표로 나와 추도의식을 진행했다.
유가족 대표로 무대에 오른 건호씨는 "아버님께서 가신 지도 어느 덧 3년이 흘렀다"며 "그동안 추도식을 준비하고 행사를 기획해준 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한다"고 짧게 인사 했다.
한편...
추도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추도사, 4대 종단 추도 종교의식, 추모연주, 유족대표 인사말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추도사는 한완상 노무현재단 고문이, 4대 종단 추도 종교의식에는 송기인 신부, 김상근 목사, 명진 스님, 황도국 경남교구장 등이 진행하고 이어 30명의 시민이 노 대통령을 추모하는 글을 낭송한다.
성호스님은 지난 1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시선집중에 출연해 "명진스님과 자승스님이 2001년 신밧드 강남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고 성매수한 사실이 있다"며 "그 내용을 적은 피켓을 들고 조계사 앞에서 3개월 넘게 1인 시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진스님은 자기만큼은 (성매수)를 한적이 없다. 성매수를 좀 빼달라고 해서 빼드렸다...
성호스님은 명진스님과 자승스님이 과거 소위 풀코스 룸살롱에 가서 성매수한 사실이 있으며 이를 피켓에 써서 조계사 앞에서 석달 넘게 1인 시위를 하자 총무원 스님들하고 함께 찾아와 집단 폭행 했다고 폭로. 이에 조계종 종단은 성매수 발 언은 사실이 아니라 며 성호스님을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
*그리스 연정구성 협상 실패…“총선 다시 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