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문화공간의 상징적 역할을 수행한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명동칼국수의 원조격인 '명동교자' 본점 등 4곳을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 미래유산'은문화재로 지정되지 않은 곳 중에서 미래세대에 전달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유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4곳이 추가돼 현재까지 505개가 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명동교자 운영자 박모 씨가 채널A를 상대로 낸 허위보도 정정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1일 밝혔다.
대법원은 "명동교자에 납품된 닭고기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표현한 채널A의 보도가 허위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 사건을 다시 심리하라고 주문했다....
현재 명동교자, 베니건스 등 명동 52곳, 삼성동 코엑스몰 42곳 등 총 94곳이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일 NFC 기술을 이용한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스마트SD는 휴대폰에 NFC칩을 내장하지 않아도 통신사로부터 SD카드를 발급 받아 마이크로SD 슬롯에 끼우는 방식이기 때문에 NFC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명동1길 주변에 있는 13개 음식점이(명동교자, 명동따로국밥집, 명동통장어, 스타벅스 명동미래점, 원조 남산왕돈가스, 우리집, 로티보이, 아웃백스테이크을지로점․메트로점․충무로점, 샤프란, 솔레미오, 정성본샤브수키칼국수) 한 달에 한두 번씩 홀몸노인 등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한다.
명동 주변은 다른 지역과 달리 젊은이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