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한국에 들어온 아랍에미리트(UAE) 국적의 22세 여성을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체(상기도검체 및 혈액)에 대한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진단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설명이다.
질본에 따르면 해당 환자는 현재 발열, 기침, 인후
한국에 들어온 아랍에미리트(UAE) 국적의 외국인 여성이 메르스 의심 진단을 받아 질병관리본부가 대응에 나섰다.
1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UAE 국적 여성 1명은 지난 8일 오전 11시 36분 우리나라에 들어왔다.
이 여성에 대한 메르스 의심 신고건이 이날 오전 2시 7분께 강북삼성병원 응급실에서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됐다.
질본은 현재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