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채림
방송인 강수정이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연예인 6위에 오른 가운데 1위 연예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는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은 강수정이 2008년 홍콩의 증권가 펀드매니저인 매트김과 결혼해 부호들만 모여 산다는
방송인 강수정이 주목받자 그의 친오빠인 강동원 기자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수정의 친오빠인 강동원 기자는 2007년 OBS 정치부 기자로 입사해 2007년 OBS 앵커로 활동하다가 2011년 TV조선 정치부 기자로 이직했다.
강수정은 과거 오빠 강동원이 OBS 경인TV 앵커로 활동할 당시 ‘독(특)한 연예뉴스’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강수정은 오빠의
강수정이 정선희 덕분에 비밀리에 연애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수정이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 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에 오른 가운데, 그녀가 3년간 비밀 연애를 해왔지만 정선희에게 들켜 난감했다고 운을 뗐다.
강수정은 과거 SBS 파워FM '정선희의 오늘 같은 밤'에서 "누구에게 들킬 것을 염려
방송인 강수정이 과거 ‘여걸파이브’ 출연 당시 개그우먼 이경실 때문에 녹화 도중 울면서 스튜디오를 뛰쳐나간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강수정은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에 출연해 ‘여걸파이브’로 살벌한 예능계에 입성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강수정은 “평소 내 하체가 튼실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하체에 대해 무언의 약속이라도 한 듯
전 아나운서 강수정의 남편이 주목받자, 과거 강수정 때문에 방송서 눈물흘린 김보민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보민은 지난해 1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 출연해 “부산 KBS에 있을 때 전임자가 강수정 아나운서였다”며 “강수정은 얼짱으로 최고의 인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한 선배에게 ‘너는 강수정처럼 얼굴도
'현영, 전지현, 서지영, 이지선....'
최근 꽃미녀 스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공통적인 배우자의 특징은 바로 외국계 금융맨이라는 점이다.
내달 13일 결혼을 전격 발표한 톱스타 전지현의 예비 남편은 BOA메릴린치에 근무하는 최준혁 씨이고, 지난 3일 화촉을 밝힌 방송인 현영 씨의 남편도 외국계 증권사의 상무다.
앞서 최근 화촉을 밝힌 인기가수
강수정 쌍둥이 유산 소식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앞서 강수정의 측근에 따르면 강수정은 지난 3월 말 쌍둥이를 잃은 후 홍콩에서 머물며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4월 초 서울 한 종합병원에서 건강진단을 받고 홍콩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정 쌍둥이 유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쌍둥이 임신 소식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