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VR) 업계가 트레이스의 가상현실 완드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8일 트레이스에 따르면 HTC VIVE, 매직립, 오큘러스, 핏빗 등이 3차원 곡면형 완드 컨트롤러 인터페이스 모듈을 제품에 넣기 위해 트레이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완드란 가상현실을 즐기기 위해 얼굴에 쓰는 고글 이외에 손에 쥐고서 콘텐츠를 제어하는 조이스틱 같은 제품
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인 트레이스가 전기차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테슬라 등을 고려해 북미지역 시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8일 트레이스는 "북미 전기차 제조사들의 협력사인 퍼시픽인사트, 에스엠에이 등과 함께 북미 유명 메이저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 패러데이퓨쳐, GM 등에 인터페이스(Interface) 공급 여부를 이달 중 협의할 예정"이라고
트레이스가 미국 VR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매직립은 알리바바와 구글이 투자한 회사로 알리바바의 VR사업 파트너이다.
18일 오후 1시26분 현재 트레이스는 전일대비 100원(3.69%) 상승한 281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뉴스핌에 따르면 트레이스가 미국 VR기업 매직 립에 3차원 곡면터치와 투명지문인식을 활용한 제품을 공
구글이 3D 가상현실 전문업체인‘매직립(Magic leap)’에 5억 달러(약 5317억원)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인도 경제전문 매체 이코노믹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날 이코노믹타임스는 “전날 미국 정보기술(IT) 전문지 리코드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며 “현재 구글과 매직립 관계자들은 투자소식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