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을 맞이하면서도 지난 두 계절 내내 걱정했던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 모두 답답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떡하든 일상을 회복하고자 꾸준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스스로가 대견하기만 합니다. 저는 지금 우리를 괴롭히는 바이러스를 침입자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우리 몸에 들어와 몸을 망가뜨리는 측면에서 분명히
매자나무과 식물에서 추출한 ‘베르베린(Berberine)’이란 성분이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와 병리과 송계용 교수는 최근 베르베린 성분이 피부 조직의 검은 색소인 멜라닌(melanin)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피부 미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베르베린은 매자나무과 식물에서 추
남천의 특징, 겨울철에 홍색으로 변해…“겨울철에 더 멋스럽겠네”
겨울에 추울수록 더욱 빨갛게 단풍이 들어 꽃처럼 화사한 빛을 발한다는 남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천은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수고 1~3m 정도로 자라며 흔히 밑에서 줄기가 여러 가지로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회우상복엽으로 겨울철에 홍색으로 변한다. 작은잎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