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최초로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매일맘마 오리지널’을 전국 139개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일맘마 오리지널은 기존 ‘매일맘마 QT’를 리뉴얼한 상품으로, 기존 매일유업 앱솔루트 브랜드 산하의 ‘명작’, ’유기농 궁’, '센서티브’ 등에 들어있는 유산균 BB-12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매일맘마 오리지널
중국 각지에서 온 바이어들이 매일유업 분유생산 공장을 찾았다.
매일유업은 중국 바이어 178명이 평택공장 조제분유 생산라인과 식품안전시스템을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장견학은 지난 2008년 멜라민 파동 이후 식품 안전에 민감한 중국 엄마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매일유업 프리미엄 조제분유(중국 제품명 : 매일 금전명작)의 중국 수출 물량이
매일유업이 해외사업에서 가장 성공한 곳은 중동이다. 중동 아기의 5명중 1명이 매일유업의 분유‘매일맘마’를 먹고 자란다. 매일유업이 세계 유수의 제품들과 정상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자리에 이른 데에는 포기하지 않은 수출 전략에 있다.
매일유업은 1981년 무역상을 통해‘ABS-50’이라는 브랜드로 조제분유를 OEM으로 수출했지만 무역상의 무리한
국내 1, 2위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홈플러스가 극과극 마케팅으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마트는 육아 필수품목을 최대 30% 할인하는 행사를 벌이고 있는 반면 홈플러스는 버버리 등을 판매하는 명품 유아복 매장을 열었다.
이마트는 2월부터 매월 초 2주간을 ‘맘키즈 클럽데이’로 정하고 분유, 기저귀, 두유 등 육아 필수 품목을 10~30% 할인된 가
신세계 이마트가 이번엔 본격적인 ‘육아 물가 잡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는 2월부터 매월 2주간(1일부터 14일까지) ‘맘키즈 클럽데이’를 정례화하고 분유, 기저귀, 두유 등 육아 필수 품목을 10~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맘키즈 클럽은 이마트가 임산부 및 7세 이하 자녀를 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주고자 2006년
최근 국내와 동일한 완제품 수출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이와는 반대로 수출국가의 음식문화와 기후등를 고려해 차별화된 레시피로 승부하는 식품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어 주목된다.
2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7년 초코파이로 인도 시장에 처음 진출한 오리온은 지난해 8월부터 인도 시장만을 겨냥한 채식주의자용 ‘초코파이’를 선보이고
매일유업이 업계 최초로 분유와 이유식에 들어가는 재료의 원산지를 공개한다.
매일유업은 24일 "앱솔루트 궁, 앱솔루트 명작, 매일맘마 QT, 3년 정성 맘마밀 등 26개 분유 및 이유식에 대한 원재료 및 첨가물의 원산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원산지 공개는 최근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식품 선택시 원산지가 중요한
이마트는 오는 26일지 '맘키즈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맘키즈 클럽 특별 기획전'을 열고 기저귀, 분유, 티슈 등 유아동용 필수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여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맘키즈 클럽'이란 지난 2006년 유아동 자녀를 둔 고객과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회원제 클럽으로, 회원수가 45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마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