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김구라가 간다' 방송인 정범균이 이른바 '혼라면'(혼자 먹는 라면) 레시피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에서는 '혼자 사는 삶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라면 레시피 경연 대회를 펼쳤다.
정범균은 혼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유재환은 혼자 볼링 치기, 한철우는 1인 가구를 위한 살
"저기, 굴 있어요?"
크고 탱글탱글한 양식 굴이 1kg에 1만원, 작고 볼품없는 자연산 굴이 1만2000원이란다. 당연히 양식을 골랐다. 자연산은 나에게 사치다. 곧이어 아줌마의 오지랖 질문이 이어졌다.
"학생, 굴은 뭐하러 사요?"
수염이 숭숭한데 학생이라니 반갑게 대답해 드려야 인지상정. "매생이굴국 하려고요."
나의 시선이 한쪽 손에 들
해피투게더 매생이라면
2AM 정진운 조권의 '매생이라면'이 새삼 화제를 모았다.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이효리, 정진운, 조권, 윤승아, 안혜경, 양희은 등이 출연한 ‘야간매점’ 특집 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진운 조권의 ‘봄날이라면’이 새삼 전파를 타며 야식을 노리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만드는
'매생이 라면'이 네티즌 사이에 연일 화제다.
매생이 라면은 2AM의 조권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야간매점 코너를 통해 선보인 메뉴. 흰 국물 라면에 매생이를 더한 것이 일품이라는 평가다.
매생이 라면을 직접 먹어본 한 네티즌은 이영돈 PD의 유행어를 따라 하며 시식 후기를 남겼다. 이 네티즌은 "새벽 두 시 오빠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2AM 매생이라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양희은, 조권, 진운, 케이윌,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출연해 '꿀성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양희은의 봄설기와 2AM 조권의 매생이 라면이 경쟁을 붙었다.
이날 2AM의 조권과 진운은 야간매점 코너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