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싸인이 경쟁작 MBC 마이프린세스와의 시청률 격차를 소폭 늘리며 수목극 드라마 1위를 이어갔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프로그램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싸인은 전국 시청률 19.5%를 기록해 전일보다 0.8% 올랐다.
마이프린세스는 15.1%를 기록, 전일보다 0.2% 하락했다.
한편,KBS 수목극 프레지던
SBS 드라마 '싸인'이 시청률 하락에도 '마이프린세스'를 넘어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싸인'은 1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보다 1.9% 하락한 가운데도 수목극 1위를 내주지 않아 수목극의 건재함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
SBS 수목드라마 '싸인'이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정상으로 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싸인'은 전국기준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는 '마프'에 비해 2~3% 뒤쳐지는 수치를 보였지만 방송 3주만에 1위자리를 되찾은 것.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 프린세스'(이하 '마
'싸인'과 '마프' 대결에서 이번주도 '마프'가 웃게 됐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MBC '마이프린세스'는 전국기준 18.8%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싸인'은 15.3%, KBS '프레지던트'는 7.3%를 각각 기록하며 2,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