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정찬헌이 한국프로야구(KBO) 키움 히어로즈의 불펜 코치로 합류한다.
키움은 14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홍원기 감독이 지휘하는 1군은 김창현 수석코치, 이승호 투수코치, 오윤 타격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변함없이 선수단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 마정길이 선수 은퇴를 전격 선언했다.
넥센 구단은 "마정길이 은퇴하고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부터 불펜코치로 제2의 야구인생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청주기계공고와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2년 한화 이글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마정길은 2010년 마일영과의 1대 1 트레이드를 통해 넥센으
정상호가 정우람 박석민 손승락 유한준 등을 포함해 시장에 나온 FA 승인선수 11명 가운데 가장 먼저 계약을 성사시켰다.
2016년 FA 승인선수는 총 22명으로 그 중 오재원, 김현수, 고영민(이상 두산), 박석민(삼성), 손승락, 유한준 (이상 넥센), 윤길현, 정우람, 정상호, 박재상(이상 SK), 심수창(롯데) 등 11명이 원소속팀과 우선 협상 기
마정길(36)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잔류한다.
넥센은 28일 마정길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2억2000만원, 연봉 2억원 등 총액 6억2000만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단국대를 졸업하고 2002년 프로에 입단한 마정길은 11시즌 동안 507경기에 등판해 20승 20패 14세이브 48홀드 평균자책점 4.15를 기록했다.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는 투수 마정길, 오재영 선수를 포함해 17명과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56경기에 등판해 64이닝 동안 285타자를 상대하며 3승 3패 7홀드 34자책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한 마정길 선수와 올해 연봉 8800만원에서 5200만원(59.1%) 인상 된 1억4000만원에 2015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
넥센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에 6-0으로 영봉승을 거뒀다.
넥센은 13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강지광이 홈런 2개를 때려내며 공격을 주도했고 마운드에서는 선발 문성현이 4이닝 2볼넷, 3탈삼진에 안타를 단 한 개도 내주지 않으며 호투해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1회말 공격에서 1사 후 2번타자 강지광이 조조 레에예스를 상대로 솔로
2014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8일 오후 일제히 개막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6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10-3으로 대승을 거뒀다. 넥센은 8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초반 선제점을 내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타선이 폭발하며 대승했다.
선제점은 두산의 몫이었다. 두산은 1회 김현수의 투런 홈런으로 2-0
넥센 히어로즈는 한화 이글스로부터 마정길을 영입했다.
넥센은 투수 마정길을 데려오는 대신, 같은 포지션의 마일영(29)과 현금 3억원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트레이드에 대해 넥센은 전력보강 차원에서 단행된 것이라며, 마정길의 영입으로 올 시즌 마운드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화 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