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특례시는 올해 10월 18~20일 수원 경기도청 구청사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마을만들기 전국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이끌 조직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전국대회'는 매년 새로운 지역을 선정해 개최하는데 14회 대회 개최지로 수원시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도시재단과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부산 지역공동체 시설 ’활짝‘의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HOPE with HUG' 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것이다. 해당 사업은 2016년 부산시, 부산건축제와 3자간 협약을 맺어 사회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노후 공공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새 단장을 하게 된 부
서울시가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주요 사업이었던 마을공동체 지원을 종료한다. 사업 시작 10년 만이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조계사에 이날 계약 종료를 통보했다. 위탁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규정에 따라 위탁운영 기간 종료 3개월 전에 미리 통보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마
은행연합회는 디지털 사회공헌 플랫폼, 뱅크잇(BANKIT)을 론칭한다고 17일 밝혔다.
뱅크잇은 ‘은행을 통해 나눔을 잇다’라는 의미로 MZ세대의 기부 트렌드와 언택트 시대에 적합한 디지털 기반의 사회공헌 플랫폼을 지향한다.
뱅크잇 이용자들은 공익 모금 프로젝트인 ‘서포트(SUPPORT)’에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서포트 메뉴를 통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민과 함께 도출한 '2050년 미래상'을 다음 달 발표한다.
LH는 11일 서울 중구 소재 소셜커뮤니티 공간 ‘페이지 명동’에서 제2차 LH 국민공감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공감위원회는 LH 사업 전반에서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구성된 시민참여자문기구다. 지난 7월 공동주택 입주민, 사회혁신
서울시는 17~21일 '한옥마을 주민 공동체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모임형과 마을 특화형 등 두 가지로 추진되며, 사업 유형 및 내용에 따라 600만~1500만 원을 지원한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계획서 검토 및 자치구별 마을활동가 사전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조금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의 적정성,
서울시가 지난해 최초 시행한 마을건축가 제도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2020년 제2기 마을건축가를 공개모집 한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마을건축가 제도는 공공건축의 품격 제고를 위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의 지역 맞춤형 발전 모델로서 지난해 최초 도입됐다.
서울시 공공건축가 제도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향
여성가족부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안전 분야 우수사례 공유·확산을 위한 간담회'를 4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가도록 여성의 일자리, 돌봄 및 안전 정책을 운영하는 지자체를 말한다.
양성평등기본법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소재 더스마티움 2층에 '도시재생뉴딜·도시정비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홍보관을 통해 LH는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 정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홍보·상담·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비사업이 시행된 이후 주거단지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가상으로 체험할 수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8일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2018 드림위드(Dream With): 우리마을 레벨업(Level-Up) 프로젝트’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18 드림위드 성과공유회 : 지속 가능한 마을을 위한 Talk Talk’를 개최했다고 1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눚시 옥봉동에서 진주시와 함께 진주옥봉 새뜰마을 사업 주민커뮤니티센터 '옥봉루'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상우 LH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마을주민, 마을활동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옥봉마을 옛 사진 전시회와 촉석루 배경의 포토존 체험 등 행사가 진행됐다.
진주 옥봉지역은 산
경기도시공사는 29일 수원광교 204호, 안양관양 56호, 화성진안Ⅰ‧Ⅱ 31호 등 4개 지구 등 총 291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기공식을 개최한 수원광교 따복하우스는 광교신도시 내 13-5-1블록에 위치하며 204호가 공급된다. 지하 2층~지상 12층, 전용면적 36~44㎡으로 구성되며 이 중 고령자를 위한 22가구를
"힘들고 어려운 시대일수록 사람에게 거는 희망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마을이 활성화된 곳은 사회의 희망등대가 잠시 꺼져 있어도 길을 잃고 울며 앉아만 있지 않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함께하는 삶의 시작점이자 나와 우리를 풍요롭게 하는 공간인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는 최순옥 서울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장이 이번에는 '마을의 순기능'을 타 국가와
대우건설은 국내 첫 마을공동체 뉴스테이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 의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이 평균 4.8대 1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은 총 20가구로 외국어, 요리, 보육, 의료, 악기연주 등 재능기부 활동이 가능한 대한민국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돼 총 96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특히 학습지도(2명)와 보육(3명)분야는 각각
국토교통부는 23일 그간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2015 도시재생 한마당'행사를 대전 철도공사 사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특별법이 시행된 지 만 2년을 맞아, 그간 13곳의 선도사업의 중간 성과를 돌아보고, 도시재생 현장에서 활동했던 참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으로 앞으로의 새로운 도시재생 정책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대우건설은 국내 최초 '마을공동체'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인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의 재능기부자 특별공급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적용되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이웃이 서로 소통하고 입주민이 가진 각각의 재능을 공유하는 주거 문화다. 아파트가 더이상 단순한 주거지가 아니라는 점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총 6
전국의 마을활동가와 주민 3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 마을공동체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올해 서울마을들의 축제의 장인 ‘2015 서울마을박람회’와 전국의 마을만들기 일꾼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인 ‘제8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를 오는 10~12일 서울혁신파크와 시청, 각 마을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및 전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취임 후 3년 동안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진행한 결과, 2700여개의 주민 모임이 형성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도시의 양적 성장 이후 나타나는 다양한 사회 문제를 사람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으로 해결해보자는 목표로 이 사업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친한 부모 서넛이 모여 품앗이 육아를 논의하고, 주민 열댓 명이 합창단을 만들었다.
아파트 관리비를 내리기 위한 길라잡이가 나왔다.
서울시는 아파트 관리비 내리기 길라잡이를 발간해 시 공동주택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http://openapt.seoul.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넉 달간 서울시내 11개 아파트단지에서 주민감시와 참여를 통해 관리비 거품을 빼자는 취지로 추진된 '아파
경로당코니네이터·보도파수꾼·에너지지킴이 등 총 13개 유형 76개 일자리가 어르신 적합 직종으로 뽑혔다.
서울시는 ‘고령자 고용 확산을 위한 서울시 어르신 적합 직종 연구’를 서울시 복지재단에 의뢰해 76개 직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이 연구는 문헌검토, 데이터 분석, 외국사례 검토 등을 통해 자료를 구성하고,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