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21일 경남 마산공장에서 쌀 100% 증류원액 소주 ‘진로골드’ 첫 출고기념식을 진행했다.
진로골드는 전국 대형마트, 농협, 편의점 등 가정채널과 음식점, 유흥업소 등 유흥 채널에서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가볍게 마시는 음주문화의 확산으로 다양해진 소비자 입맛과 저도주 트렌드를 반영해 진로골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CJ ENM
탑라인 제한 불구 양호한 이익수준
코로나 불구 양호한 영업이익 달성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8만5000 원 유지
안진아
이베스트
스튜디오드래곤
K-Contents 대장주
K-Contents 대장주 해외판매 매출 비중 확대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3만5000원 상향 조정
안진아
이베스트
KB금융
의미 있게 비
하이트진로가 8년 동안 진행한 사내 제안 프로그램 '별별생각'을 통해 접수된 직원 제안으로 수 십 억원의 비용절감과 업무효율을 높였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3월부터 진행한 별별생각은 시행 후 지난달 말까지 8년 동안 총 7만684건의 제안이 접수될 정도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채널로 정착했다.
별별생각은 영업, 생산,
한국투자증권이 18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2분기 실적 선전으로 월등한 시장 지배력을 입증했다고 판단했다. 하반기엔 상반기에 미집행한 마케팅비용을 지출하면서 이익 개선 속도는 전반기 대비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5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이트진로는 2분기 실적(연결)에 대해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
하이트진로는 창원지역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청년창업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하이트진로 마산 공장 인근 상가에 청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연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한국남동발전공단, 창원시 산하 창원지역자활센터와 함께
DB금융투자는 하이트진로에 대해 18일 테라, 진로이즈백 등의 성공으로 주류 시장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차재헌 연구원은 “테라의 8월 판매량은 200만 상자(500ml, 20병 기준)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오비의 가격인하 전략으로 단기적 혼선이 있을 수 있지만, 신제품 성공에
NH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비용 증가 지속과 레귤러 맥주의 부진 등으로 수익성 전환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85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HOLD를 유지했다.
8일 NH투자증권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매출액 1조9123억 원, 영업이익 117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
하이트진로는 마산 공장에서 생산한 '참이슬'을 첫 출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출고 물량은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 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공장효율화를 위해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소주 생산설비를 추가, 대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했으나 최
하이트진로가 추진 중이던 맥주 공장 매각을 중단한다.
하이트진로는 공장효율화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온 맥주 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기존 맥주 설비 이외에 소주 생산설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지역 대표기업으로 남길 원하는 지역 여론을 수렴해 공장매각 대신 소주 라인 확대로 공장효율화 계획을 대체한 것. 소주
하이트진로가 노사간 2017년 임금ㆍ단체협약(이하 임단협) 협상이 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노사는 19일 밤부터 20일까지 집중 협상을 벌인 결과 임금 4% 인상을 포함한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이에 노조는 파업을 종료하고 주말인 21일부터 생산현장에 복귀하기로 해 공장 가동과 소주 등의 공급이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트진로가 노조원들의 복귀로 마산공장을 재가동했다고 1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18일 맥주를 생산하는 마산공장에 34명의 노조원이 복귀해 비상생산에 나선 강원공장(맥주)과 이천공장(소주)에 이어 가동공장이 3개로 늘어났다. 복귀한 노조원과 비노조원 5명을 포함해 총 39명이 생산현장에 투입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노조원의
노키아 마산공장이 폐쇄될 위기에 처했다. 노키아 휴대폰 사업부 인수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마산공장을 인수 대상에서 제외한 탓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키아 아태 본사 관계자들이 23일 오후 노키아TMC(노키아 마산공장)를 방문했다. 이들은 공장 관계자들과 만나 마산공장 존폐 등 앞으로의 운영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은 24일
[대기업계열사추적]하이트그룹이 최근 지배구조를 변경한 것은 진로소주 매각을 위한 사전포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손자회사인 진로소주 주식과 하이트진로산업 주식을 맞교환했다. 이번 주식교환으로 하이트진로는 지주사에 진로소주를 내주는 대신 교환가치 차액으로 158억원의 현금을 받았다.
삼양옵틱스는 3일 유럽과 미주지역 교환렌즈 매출이 평균 85% 상승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특히 유럽지역은 한-EU FTA 효과가 나타나면서 7.3% 무관세가 적용돼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교환렌즈 매출이 2배 가량 늘었다고 설명했다.
삼양옵틱스는 작년 하반기 유럽지역 교환렌즈 매출이 870만달러로 예상되며 2010년 같은 기간 매출 440만달러의
하이트맥주는 12일 계열사인 제이엠엘이 같은 계열사인 수출용 소주 생산업체 엘엠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양사 핵심역량의 상호보완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엘엠은 지난 3월 하이트맥주 계열인 진로가 수출용 소주를 생산하는 마산공장을 분할해 자본금 20억원에 설립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