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1일 “린다김과 정윤회씨가 록히드마틴 측과 만났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이같이 말하며 “이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 장관은 “들어본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안 의원은 이어 “록히드마틴과...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무기거래 등 국방에도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최 씨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1일 검찰에 따르면 린다김은 최근 검찰 조사에서 최 씨 등 비선실세들과의 친분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린다김은 최 씨 외에도 박근혜 대통령,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했다.
검찰 측은 린다김의...
린다김이 필로폰 불법 투약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그의 파란만장한 인생사가 시선을 끌고 있다.
린다김은 올해 6∼9월 서울 강남 한 빌라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타 마시는 수법으로, 수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다.
앞서 2월 린다김은 도박 자금을 빌린 뒤 갚지 않아 빚 독촉에 시달리자,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린다김은 고등학교 2학년...
지난 5일 김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습니다. 린다김은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자택에서 여러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린다김은 타인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일회용 주사기를 이용하지 않고 커피에 섞어 마시는 방법으로 필로폰을 투약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린다김은 최근까지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린다김은 최근까지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자백했지만, 이유와 공범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필로폰을 판매한 지인을 함께 구속해 마약 유통 경로를 쫓고 있습니다. 한편, 린다김은 지난 7월에는 빌린 돈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해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이 폭행·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송치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린다 김을 사기 및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린다 김은 지난해 12월 15일 인천 영종도의 한 카지노 호텔 방에서 관광가이드 A씨로부터 5000여 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XX새끼” 직원에 폭언·폭행… 경찰, 서울 최대 버스회사 대표 수사
박유천, 8시간 조사받고 귀가… 경찰, 성관계 강제성 집중 추궁
지상렬 선우선, 오늘 ‘나 혼자 산다’ 첫 출연…펫파파와 캣맘의 일상 고백
“하필이면 대통령이 KBS를 봤네”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 KBS 세월호 보도 개입 녹취록 공개
[카드뉴스] "린다김, 빚 갚을 생각 없었고...
◆ '사기ㆍ폭행 혐의' 린다김 경찰 조사…"밀치다 뺨 스쳤다"
5000만원을 빌려쓰고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본명 김귀옥·63)씨가 25일 경찰에 출석해 7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날 폭행 여부와 돈을 갚지 않을 고의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했는데요. 린다 김의 변호인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갑질 논란' 린다김, 미코 출신 딸 공개 "美서 요가 스튜디오 운영중…제시카 알바가 회원"
로비스트 린다 김이 고소를 당해 화제인 가운데, 미모의 두 딸이 재조명되고 있다.
린다 김은 이혼한 남편과의 사이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특히 그의 딸 김지선 씨는 2001년 LA 남가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갑질 논란으로 입방아에 오른 로비스트 린다 김의 과거 행적이 뒤늦게 눈길을 끌고 있다.
'갑질 논란' 린다김은 지난 2000년 무기사업 불법로비 혐의로 취재진들을 피해 잠적한 바 있다.
당시 린다 김 측은 취재 온 기자들에게 노래방에 함께 갈 것을 제안해 취재진은 그의 집앞에서 대기했다는 후문이다.
결국 린다 김은 나타나지 않았고, 귀가하던 린다 김이...
린다 김이 갑질 논란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가 연예인 최초 로비스트의 길을 걸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린다 김은 1953년 경상북도 청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 이름은 김귀옥이다.
린다 김은 1973년도 김아영이라는 예명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연예인 최초로 로비스트라는 개념을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하지만 1979년...
린다김이 갑질 폭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과 관련된 발언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2015년 4월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규태 회장과 클라라의 끝나지 않은 진실공방을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이날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은 로비스트 린다김을 직접 찾아갔다. 제작진은 린다김에게...
린다김(본명 김귀옥)이 폭행혐의로 고소당하면서 '갑질'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1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화장품 남품업 종사자 정모 씨는 린다김이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폭행했다며 검찰에 사기와 폭행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중부경찰서는 지난 1월 19일 사건을 이첩받아 수사 중이다.
중부경찰서 측은...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린다김은 카지노 도박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원을 갚지 않고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채권자 A씨는 “돈을 빌려 가서 갚지 않고 오히려 큰소리를 치며 뺨을 때리고 무릎을 꿇게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이에 대해 린다김은 “돈을 빌린 것은 맞지만 중간에 감정이 나빠져 돌려주지 않았다”며...
피소 린다김, 딸·사위 자랑 재조명 "첫째 사위 검사-둘째 사위 케네디家"
린다김이 피소된 가운데, 그가 두 딸과 사위를 언급해 눈길을 샀다.
린다김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 직접 출연해 화려한 미모와 스펙을 자랑하는 두 딸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린다김은 인터뷰를 통해 "둘째(지영씨)도 지난 1월 시집을 갔다"며 "첫째...
또한 린다김은 첫사랑을 ‘김 아저씨’라고 칭했으며, 그 남성의 부친에 대해서도 “불같은 성격으로 유명한 재벌 회장이다”라고 표현했다.
한편 린다김은 관광가이드 정모 씨로부터 5000만원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고 오히려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당했다. 검찰로부터 사건을 받은 인천 중부경찰서는 조만간 린다김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린다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예계 활동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는 린다김에 관련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당시 방송에서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이 1973년과 1974년도에 김아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음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린다김은 당시 영화 '교장선생 상경기' '청바지'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1977년...
린다김이 5000만원을 빌렸다 갚지 않고 오히려 폭행을 가한 의혹을 받는 등 갑질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가운데 린다김이 영국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리는 다이애나 비와의 인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린다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해 다이애나 비와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린다김은 "영국은 비즈니스 마케팅이 활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