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게 돼요." (이동하)
"우리 모두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데 모른 척하고 있던 것들 아닐까요?" (류현경)
연극열전 레퍼토리 '렁스'(연출 박소영)가 재연으로 돌아왔다. 평생에 걸쳐 출산, 미래, 환경과 세계, 좋은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대화를 이어가는 두 남녀가 나오는 극이다. 두 사람의 생각의 중심엔 '좋은 사람이 되
류현경이 연극에 첫 도전한다.
류현경은 오는 5월 5일부터 6월 29일까지 서울 DCF대명문화공장에서 개최되는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제작 수필름ㆍ연출 양정웅)을 통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류현경이 출연하는 이번 연극 ‘내 아내의 모든 것’은 2012년 개봉해 살아있는 캐릭터와 참신한 소재로 누적 관객 수 460만 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