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린 '한류 스타' 류시원(39)이 결혼 3개월 만에 아빠가 됐다.
9살 연하인 류시원의 아내 조모 씨는 지난 27일 오후 4시30분께 압구정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2.8㎏의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소속사인 알스컴퍼니는 28일 "류시원 씨의 아내가 예정일보다 앞당겨 출산했다"며 "류시원 씨는 MBC TV '추억이 빛나는
한류스타 류시원(38)이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무용을 전공한 9살 연하의 조수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 주례는 류시원의 드라마 데뷔작 ‘느낌’을 연출한 윤석호 PD가, 사회는 죽마고우인 가수 김원준이 맡았다.
이외에도 축가는 절친한 후배인 가수 김진표를 비롯해, 신승훈과 일본 가수
한류스타 류시원이 6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발표 기자회견장에서 왼손에 낀 반지를 내보이고 있다. 류시원은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오는 26일 이 호텔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그의 결혼발표 기자회견장에는 일본 등 해외 언론매체들도 등장해 열띤 취재를 했다.
탤런트 류시원(39)이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사실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6일 오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장에서 "39번째 생일에 결혼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예비신부는 "9살 연하에 여성스러운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류시원은 "언론을 통해 열 살 차이로 알려졌는데, 사실 아홉살 차이다. 나는 72년생, 그 친구는 81년생"이
"류시원입니다. 저 결혼합니다"
탤런트 류시원(39)이 6일 오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류시원은 6일 오후 4시 10분부터 시작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에게 이런 순간이 올까"라고 생각했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결혼발표를 하게 되더라고 말하며 운을 뗐다.
깔끔한 정장을 입고 기자회견장
한류스타 류시원(39)의 결혼소식을 공식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은 류시원의 일본 인기를 실감케할만큼 취재열기가 뜨겁다.
6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는 류시원의 결혼소식을 전하기 위해 약 10여개의 언론사 취재진으로 북적인다.
앞서 요미우리 신문, 나인 라이프 등 일본 언론도 류시원의 결혼 소식을 주요 뉴스로 전격 보도했다.
한류스타 류시원(39)이 최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6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류시원은 자신의 39번째 생일인 이날 새벽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오는 26일 이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 류시원은 결혼 발표를 통해 내년 봄에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함께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
한류스타 류시원(39)이 오는 26일 결혼한다.
류시원은 자신의 39번째 생일인 6일 새벽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오는 2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또한 류시원은 결혼 발표를 통해 내년 봄에 아버지가 된다는 사실을 함께 밝혀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소속사 알스컴퍼니에 따르면 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