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재혼한다.
22일 류시원이 오는 2월 15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인 조모씨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지만 2년만인 2012년 이혼했다. 둘 사이에는 딸이 있으며 양육권은 전처에게 있다. 이혼 당시 류시원은 전처와 3년간 이혼
배우 류시원(43)이 3년간의 긴 이혼소송 끝에 파경을 맞았다.
서울가정법원 가사3부(이수영 부장판사)는 21일, 류시원과 아내 조모씨의 이혼 청구 소송에서 류시원은 아내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또 류시원에게 결혼생활 중 형성된 재산 중 3억9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딸의 양육권은 아내 조씨에게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은 배우 류시원씨의 부인 조모씨가 낸 이혼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이 판결에 따라 류씨는 혼인 파탄의 책임을 지고 조씨에게 위자료 3000만원을 지급해야 한다. 류씨의 재산 27억여원 가운데 15%인 3억9000만원도 분할받는다. 양육권은 조씨가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씨는2013년 부인의 차량과 휴대전
류시원이 '불쌍한 족속'이라 표현한 페이스북의 글을 삭제했다.
류시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머리가 나쁘면… 겸손이라도 해야지… 의리·배려·고마움은 모른채 자만에 취해… 정신 못 차리는 불쌍한 족속들… 안타깝지만… 이제 남의 일에 관심을 끄는 걸로! 그들은 거기까지니까… 내 갈 길과 내 인생도 벅찬 것을…'이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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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배우 류시원이 징역 8월을 구형 받았다.
8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류시원에게 징역 8월을 구형했다.
검찰 측은 "피고의 폭행과 폭언의 강도가 중하진 않으나 다른 사건들과 비교했을 때 원심 형량은 지나치게 가볍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월을 구형했다.
이에 류시원 소송대리인은 "1심에서 폭
배우 류시원이 아내를 협박, 폭행하고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공식입장을 밝혔다.
10일 류시원은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비록 벌금형의 선고이지만, 이번 사건은 처음부터 형량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의 문제”라며 “다시 한번 어떠한 경우에도 폭행 이나 외도 같은 것은 절대 없었다. 억울하고 답답한 점이 많지만 진실
배우 류시원과 이혼소송 중인 부인 조모씨가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씨는 지난 2006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더불어 조씨는 카스, 국제전화, 아웃백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조씨는 류시원과 결혼 당시 연예계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 경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류시원과 조씨는 2010년 10월
탤런트 류시원(41)의 협박 사건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오전 류시원이 부인 조모(32) 씨의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한 혐의와 협박 혐의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시원은 지난 2011년 아내 조모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GPS를 설치해 위치정보를 수집했다.
앞서 지난 2월 류시원의 아내 조모
방송인 고영욱이 미성년자임을 알고도 성폭행을 했다는 정황이 밝혀졌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성폭행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된 고영욱의 사건에 대해 취재했다.
사건을 맡은 용산경찰서 김용복 경위는 “고영욱이 연예인을 시켜주겠다고 불러내서 자기오피스텔로 데려간 후 성폭행했다”며 “피해자가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라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