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 작년 말 스스로 물러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작년 12월 말 롯데문화재단 이사장에서 사임했다. 후임에는 초대 재단 이사회 위원이자 이번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을 역임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올랐다.
롯데문화재단은 2015년 10월 롯데그룹이 설립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9일 오전 NH농협은행과 '행복채움프랜차이즈론 업무 협약'을 맺고 가맹점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븐일레븐 브랜드로 창업을 원하는 예비 가맹경영주와 운영자금이 필요한 기존 가맹경영주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신용 또는 담보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시중금리보다 최대 1.3% 우대금리를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이후 처음으로 손을 잡는다.
롯데마트는 점포 인근 전통시장 13곳과 자매결연을 맺는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전통시장 돕기 상생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
23일에는 서울시 강북구 삼양시장과 롯데마트 삼양점, 경기도 고양시 원당시장과 롯데마트 고양점ㆍ화정점, 제주도 제주시 소재 동문시장과
롯데백화점이 전통시장 돕기에 나섰다.
롯데는 새로운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전통시장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은 물론 서비스, 마케팅 등의 백화점 핵심 노하우와 재능을 지원한다.
2일 소공동 본점에서는 롯데백화점 대표이사와 전통시장 상인회장, 8개 점포 점장 등이 참여하여 협약을 맺고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는 ‘전통시장
미소금융중앙재단(이하 재단)의 허술한 공시관리가 도마에 올랐다.
미소금융과 관련 지원 실적과 휴면예금 현황 등이 6개 대기업과 5개 은행 홈페이지에 공시 돼 있지만 각 사별로 관리가 허술할 뿐 더러 관리와 운영책임이 있는 재단도 책임회피에 급급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사실은 본지가 서미금융 지원정책이 표류하고 있다는 보도를 내보 낸 후(본지 7월16일자
롯데미소금융재단은 22일 서울 영등포에 미소금융 4호점을 개소했다.
앞서 개소한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본점, 부산 사상구 새벽시장 지점, 전남 순천시 남부시장 지점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등포지점도 영등포 재래시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상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미소금융재단은 4호점 개소와 함께 생계형 지입차주에게 차량구입
롯데미소금융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상인과 자영업자들의 자금 경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6일 1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올해 출연금은 당초 5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늘어났다.
박상훈 롯데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앞서 14일 고객과 상담하는 자리에서 “기업의 역할과 능력책임을 다한다는 차원에서 서민금
롯데그룹이 협력업체들에 대한 대출금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상생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1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자금난을 겪는 중소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론(network loan) 규모를 현행 15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확대한다
네트워크론이란 은행과 협약을 통해 일정 금액 범위 내에서 중소
삼성그룹 미소금융재단이 10일 올해 출연금을 당초 300억원에서 600억원으로 확대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현대차ㆍSKㆍLG 등 주요그룹이 운영하는 미소금융재단의 운영에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올해 ▲출연금 및 지점망 확대 ▲상품 및 서비스 개선 ▲홍보활동 및 대출자 사후지원 강화 등을 통
롯데미소금융재단이 출범 6개월을 맞았지만 대출 실적은 아직까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5월 말까지 대출건수는 총 24건으로 1주일에 1건 정도 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10년간 총 500억원을 투입해 영세 사업주를 지원하겠다는 당초 취지가 무색한 실적이다. 롯데미소금융은 올해 50억원의 재원중 45억원을 대출 재원으로 활용
저소득·저신용의 금융소외 계층에게 무담보·무보증으로 자활자금을 지원하는 대기업 미소금융재단이 출범한지 6개월째다. 삼성·현대차·SK·LG·포스코·롯데 등 6개 대기업이 출연한 미소금융재단은 전국 21곳에 지점을 열었다.
대체로 미소금융에 대한 평가는 출범 초기라는 점을 고려해도 지금까지의 실적이 부진한 상태이며 대출기준 완화, 지방 소외 등의 문제 등
롯데미소금융재단은 20일 서울 중구 황학동 소재의 중앙시장을 방문, 미소금융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날 롯데미소금융재단은 박정희 이사장이 직접 중앙시장과 상가운영회를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시장의 점포운영현황을 살펴봤다.
상인들을 대상으로 미소금융상품 안내장을 나눠주며 미소금융사업의 필요성 및 대출자격, 대출방법 등에 대해 설
롯데그룹은 30일 서울 중구 남창동 롯데손해보험 빌딩에서 저신용층 및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롯데미소금융재단 본점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 박정희 롯데미소금융재단 이사장,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롯데칠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무담보로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미소금융'(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미소금융은 일반 소액신용대출과 달리 창업 등 개인사업의 지원을 목적으로 해 1인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현대자동차·SK·LG·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