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매니아 31 월드 헤드웨이트 챔피언으로 세스 롤린스가 등극했다. 유력했던 브록 레스너와 로먼 레인즈가 싸우던 도중 승리를 훔쳤다.
세스 롤린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슬매니아 31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당초 세스 롤린스는 랜디 오튼과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월드 헤비웨이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는 WWE 최대 축제 ‘레슬매니아31’가 전 세계 프로레슬링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대진표는 ‘언더테이커 vs. 브레이 와이어트’, ‘존 시나 vs. 루세프’, ‘랜디 오튼 vs. 세스 롤린스’ 등이 맞붙는다. 사진은 WWE 헤비급 챔피언 브록 레스너와 도전자 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