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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트럼프, 긴즈버그 후임 대법관에 배럿 판사 선택”...26일 발표 예정

배럿 판사와 함께 바버라 라고아 제11연방고법 판사, 앨리슨 존스 러싱 제4연방고법 판사 등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오후 연방대법관 후보자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긴즈버그 연방대법관 별세 이후 불과 일주일, 미국 대선을 38일 앞두고 강행하는 연방대법관 지명이 된다. 후임 임명을 서두르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야당인 민주당이...

2020-09-26 07:49
‘이번주 발표’ 긴즈버그 후임은 누구…배럿·라고아 등 유력

이밖에 거론되는 인사로는 앨리슨 존스 러싱 제4연방고법 판사가 있다. 다만 민주당에서는 그가 30대로 경력이 짧으며, 보수 성향 법률단체 자유수호연맹(ADF)과 유대관계가 있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있었다는 이유로 거부감을 내비치고 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긴즈버그 대법관의 후임을 신속하게 결정해야 한다”며 “25일이나...

2020-09-22 08:58
[슈퍼볼]10년만의 패권 탈환 or NFL 2연패?…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vs시애틀 시호크스

수비는 물론 러싱 부문에서도 모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패싱에서는 27위로 백전노장 쿼터백 브래디를 중심으로 이 부문 9위에 올라있는 뉴잉글랜드보다 떨어지지만 단기전 최고의 무기인 수비와 러싱이 강한 만큼 어느 한 팀의 우위를 예측하기 어렵다. '슈퍼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시애틀 시호크스'

2015-02-02 07:01
덴버의 창 vs. 시애틀의 방패...48회 슈퍼볼의 향방은?

물론 덴버도 러싱 디펜스에서는 101.6 야드로 시애틀과 동일한 수준을 자랑한다. 스포츠 이벤트 중 단일 종목으로는 최대 규모를 꼽히는 슈퍼볼은 30초당 TV 광고료만 400만 달러(약 43억원)에 달한다. 하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광고는 오래전에 완판된 상태다. 지난 47회 슈퍼볼은 미국 내에서만 1억명 이상이 TV를 시청한 것으로 집계되기도 했다.

2014-02-03 08:08
‘제2의 하인스 워드’ 꿈꾸는 美 한인고교생

지난 시즌 게임당 평균 278야드 러싱을 기록하기도 했다. 러싱이란 공을 들고 상대 진영을 돌파하는 기술이다. 그의 활약 덕분에 ‘웨스트필드 불독’은 최고 성적으로 버니지아주 지역 예선을 통과했다. 그는 자신의 롤 모델로 한국계 혼혈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스타 하인스 워드를 꼽는다. 혼혈은 아니지만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가...

2012-11-05 15:11
美 슈퍼볼은 어떤 경기?

공격형태는 러싱(공을 쥐고 뛰는 것)과 패싱(상대진영으로 질주하는 선수에게 공을 던져주는 것)이 있으며 상대 엔드존까지 러싱에 성공하거나 엔드존 안에서 패스를 받아내는 것을 터치다운이라고 부른다. 터치다운으로는 6점을 얻을 수 있으며 직후 보너스킥(1점)이나 재공격(컨버전플레이·2점)을 통해 추가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슈퍼볼 우승컵은 '빈스...

2012-02-06 0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