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수박 가격까지 낮췄다. 올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4년 만에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물가 방어 최전선에 있는 대형마트가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과일 가격 안정에도 나섰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때 이른 더위에 수박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에 착안해 수박을 할인 품목으로 선정하고, 24일 가락동 경매 시세(8㎏ 특 기
락앤락이 새해를 맞아 실용성 높은 주방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하는 온ㆍ오프라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기획전은 31일까지 전국 23개 직ㆍ가맹점과 온라인 자사몰인 락앤락몰에서 진행한다. 베스트 소형가전과 홈쿡에 유용한 다양한 식품보관용기를 비롯해 시즌에 걸맞은 제품까지 총 850여 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락앤락이 플리츠마마와 컬래버레이션 한 이색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리츠마마(PLEATS MAMA)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원사 가방 브랜드로,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생활용품업계 자원순환 캠페인을 선도해온 락앤락과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 스타벅스가 27일 첫 배달전문점인 역삼이마트점을 열고 배달 서비스에 들어갔다. 배달 첫날 주문이 몰리면서 소비자들이 앱에 접속하기 위해 대기하기도 했다. 전세계에서 스타벅스가 진출한 국가 중 배달에 뛰어든 시장은 중국과 한국을 비롯해 16개국에 불과하다.
#.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는 지난해 한국에 다우니 세제를 처음 선보였다. 다우니 세제는 전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주방용품 26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이모션 프라이팬 세트(20·24㎝, 3만9900원) △해피콜 인덕션&그릴
락앤락이 유리 용기 신제품인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를 출시했다.
9일 락앤락에 따르면 ‘뚜껑까지 투명한 밀폐용기’는 내열유리 소재의 몸체에 유리처럼 투명하지만 잘 깨지지 않고 가벼운 트라이탄을 뚜껑에 적용한 제품이다.
기존의 불투명하거나 반투명한 뚜껑과 달리 위에서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 전면이 투명해 시원한 느낌도 준다
락앤락의 2분기 실적이 악화됐다. 영업 효율 제고를 위한 중국법인 유통 채널 정비 작업의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락앤락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028억원, 101억원, 86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 57% 감소한 실적이다.
락앤락 측은 "중국법인 유통 채
락앤락의 1분기 실적이 대폭 악화됐다.
락앤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줄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이 1109억원, 당기순이익은 67억원으로 각각 3%, 5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수익성이 절반 이상 줄어든 것은 임금상승, 홈쇼핑 판매수수료 증가, 유아용품 등 신제품에 대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락앤락', 락앤락에서 나온 제품 중 밀폐용기만 접했다면, 지금 당장 락앤락 쇼핑몰을 클릭! 클릭!
맞벌이 주부, 워킹맘의 수고를 덜어줄 다양하고 스마트한 제품들이 지금 할인중이에요^^ 락앤락은 지난 27일부터 4월 9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과 전국 직·가맹점에서 '2014 상반기 슈퍼 세일(SUPER SALE)을
락앤락은 7일 ‘락앤락글라스 유로 간편용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4면 결착형 대신 ‘씰 타입’의 뚜껑을 적용해 여닫기가 쉬워 사용과 세척이 간편해졌다.
또한 제품 상단의 돌기를 없애 그 사이에 기름때나 이물질이 끼는 것을 방지했고, 식탁에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강했다. 급격한 열변화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Borosi
김준일 락앤락 회장이 중국 시장 진출을 기반으로 필리핀 공략에 나섰다. 중국에서 호응을 받은 차세대 사업인 내열유리 제품을 올해 하반기 내 필리핀에 론칭한다. 업계는 김 회장이 본격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락앤락은 필리핀 내 주요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및 현지 일간지 및 방송 관계자 15
김준일 락앤락 회장과 글라스락을 운영하는 이복영 삼광글라스 회장이 중국 시장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미 중국 시장에서 국내 매출을 역전한 락앤락은 안정적인 현지 운영에 들어갔지만 국내 라이벌 삼광글라스가 제2의 내수시장을 선언하며 공격 경영에 들어갔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광글라스는 최근 중국 상하이 최고의 백화점인 신세계의 탑메이드 코너에 글라
락앤락은 다음달 1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www.locknlockmall.com)에서 자사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감사의 달 5월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비스프리 테이블탑, 락앤락글라스, 락앤락클래식, 도자기 등 41종의 인기 선물세트와 헬로키티 도시락, 물병, 식기류 등 80여종의 유아용품이다.
락앤락은 중국의 유명 여성지 '도시주부(Hers)'에서 주관한 '1000만 여성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Hers Choice) 2012~2013'에서 주방용품 분야 1위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1000만 여성이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는 올해 여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방, 가전, 생활용품 등 총 13개 분야의 주요 브랜드들
락앤락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3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 밀폐용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2년 10월부터 3개월 간 서울·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 남녀 1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락앤락은 3개 밀폐용기 브랜드 중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총점
락앤락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세계 최대 소비재 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Ambiente 2013)’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4500여 소비재 업체가 참가하고, 13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들이 찾는 세계 최대의 박람회로 락앤락은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꾸준히 참가해 왔다.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전문 기업 ㈜락앤락(대표 김준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1241억원,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213억원, 당기순이익은 48% 증가한 177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발표했다.
1분기 전체매출의 약 52%를 차지한 중국법인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나 증가한 646억원을 기록했으며, 국내매출은
락앤락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2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 밀폐용기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락앤락은 지난 2011년 10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조사대상 3개 밀폐용기 브랜드(락앤락, 글라스락, 지퍼락) 중 브랜드파워 종합지수에서 총점 849.1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위는 글라스락(345.7)
4년간의‘유리전쟁’이 삼광유리의 승리로 마침표를 찍을 전망이다. 하지만 락앤락도 전문가 의견을 동원해 이번 기술표준원의 발표에 크게 반발하고 있어 진통이 예상된다.
11일 오전 삼광유리(글라스락)는 “내열성에 있어 내열유리식기(락앤락)와 강화유리식기(삼광유리)가 큰 차이가 없다”며 비산(유리 파편이 잘게 깨져 흩어지는 현상) 실험에서도 오히려 내열유리가
락앤락과 삼광유리(글라스락)의 유리전쟁이 다시 불붙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기술표준원(이하 기표원)의 유리식기의 안전성시험이 완료돼 검증위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최종의견서를 취합하고 있고 업체들에게도 실험결과 공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광유리는 주로 ‘강화유리’로 만든 제품을 생산해왔고, 락앤락은 ‘내열유리’로 된 밀폐 용기 제품을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