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은 2011년부터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했다. 양세형 박규선과 함께 ‘라이또’란 팀으로 활동하며 ‘예삐공주’라는 닉네임의 게임 폐인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고 현재는 ‘캐스팅’이라는 코너와 ‘코빅열차’ 코너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최근에는 tvN ‘미생물’에서 한석율 역을 맡아 안영미 역을 맡은 장도연과 호흡을 맞췄다.
개그 유닛 라이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라이또는 28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야외 수영장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진 Mnet '20’s Choice'(이하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20's Gag Character(개그 캐릭터)'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인터뷰에서 라이또는 "쟁쟁한 후보들이 많았는데 운 좋게 상을 받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사실...
사진 속에는 6명의 패널이 블랙 의상으로 맞춰입고 개성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코미디 빅리그'에서 '라이또'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새형이 새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기존의 고정패널인 조정린과 김영철, 신동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새롭게 개편되는 '강심장'에서는 이승기의 뒤를 이어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이동욱이 MC로 투입된다.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이하 '코빅3')의 박규선이 라이또에서 하차한다.
5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박규선이 5월 말 방송되는 '코빅3' 라이또에서 박규선이 하차하면서, 오는 4월30일 제대를 앞두고 있는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합류한다.
다만 '코빅3'에서도 라이또가 펼치는 개그는 '코빅2'에서 보여줬던 '게임폐인' 내용의 연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가수 박재범이 '라이또'의 유행어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리가 짧으니까 모자가 잘 어울려 조으다"라는 글과 함께 모자를 쓴 채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박재범은 일명 '반삭'이라 불리는 짧은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준 모습을 트위터로 공개했다.
'조으다'는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 리그 2(이하 '코빅' 2)' 챔피언스리그가 ‘대세’ 라이또(양세형, 이용진, 박규선)의 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15라운드는 '코빅 2' 우승팀을 결정하는 무대였던 만큼, 역대 최고로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 누적승점 4점 범위 내에서 각축전을 벌이던 라이또-옹달샘-아3인이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최고의 웃음폭탄을 터뜨렸고...
특히 유연석은 ‘캣츠앤독스’를 통해 개그맨 이용진(코미디 빅리그-라이또)과 함께 티격태격 콤비로 변신, 그간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차세대 배우의 깨알 같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연석은 방송에 앞서 29일 ‘캣츠앤독스’ 첫 촬영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사진 속 유연석은 스튜디오에서 하얀 솜사탕 같은 외모의...
'라이또'(양세형, 김용진, 박규선)가 누적순위 1위에 올랐다.
'라이또'는 24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2-챔피언스리그'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 누적승점 21점을 획득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후 양세형은 "지금 이 순간만큼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고 감격하며 "아직 우승을 하진 않았지만 김용진, 박규선에게 같은 팀을 해줘 고맙다고...
1위를 차지한 라이또(앙세형 이용진 박규선)은 자신들의 콩트 '게임폐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객석을 사로잡았다. 3명이 함께 게임을 하는 설정을 추가하고 보다 강력한 분장을 선보이자 재미도 배가된 것. '예삐공주' 이용진은 인기 만화 '심슨가족' 캐릭터 분장을 하고 나와 게임 기술로 "해품달" "김꽃두레의 칼"을 외치는 등 무대를...
지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의 ‘게임폐인’코너에서는 이용진이 라이또로 출연, ‘해를 품은 달’ 스킬을 공개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라이또는 게임 폐인의 일상을 그린 개그. 이날 이용진은 헤어디자이너라는 직업에 심슨엄마로 분장, “고데기 사주세요”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이에 양세형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거품키스를...
18일 방송된 '코빅 2' 9라운드에서는 파죽지세의 라이또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옹달샘이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코빅 2' 9라운드는 가구시청률 4.677%, 최고시청률 6.415%(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과 XTM, 수퍼액션 합산치)를 기록했고 9주 연속 케이블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정규리그 후반부인 8라운드부터 승점 2배 룰이 적용되고 개그맨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