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 시작되기 전임에도 올해 제주도 방문 관광객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현충일 연휴기간 사상 최대의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해 극성수기는 물론, 종전 황금연휴 때의 관광객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특히, 제주도 관광지 중 성산일출봉은 제주도 단일 관광지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그
전국 각지의 유명 맛집을 한데 모은 셀렉다이닝 ‘킵유어포크(KEEP YOUR FORK)’ 1호점이 강남역에 오픈했다. 강남구 역삼동 효성해링턴타워 지하 1층에 자리잡은 킵유어포크는 현재 17곳의 유명 맛집들이 입점해 있으며, 향후 입점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전용면적 355평, 총 좌석수 340석에 달하는 넓은 매장은 보통의 푸드코트와 달
전복뚝배기 안창갈비
전복뚝배기, 들깨삼계탕, 안창갈비 등 단일메뉴로 승부 보는 맛집이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서는 열메뉴 안부러운 단일메뉴 맛집이 공개됐다.
속초 동명항 앞의 전복뚝배기 집의 메뉴는 전복뚝배기 단 하나뿐이다. 각종 해산물로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청양고추로 맛을 낸 칼칼한 국물까지
지난 4월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선정해 대기업 외식 규제사항을 발표하자 마자, 농심이 쌀국수 외식브랜드 ‘뚝배기집’ 사업을 접었다. 규제 발표 이후, 대기업 중 최초 사업 철수다.
과감한 결단을 내린 박준 농심 사장은 뼈아팠다. ‘국제통’으로 통하는 박 사장이 라면에 치우친 사업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염두한 차세대 사업이었
농심이 외식업체 '뚝배기집' 사업을 접는다. 정부의 대기업 외식 규제 발표 이후 대기업 중 최초로 사업을 철수하는 사례다.
11일 농심 고위 관계자는 “농심의 외식사업인 ‘뚝배기집’의 청산 절차를 밟는 중 이다”며 “정부 지침에 따를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뚝배기집은 쌀면 전문점으로 2015년까지 100개 매장을 내고 해외 진출을 염두한 농심
놀부NBG가 설렁탕 사업에 재도전한다. 설렁탕 사업은 지난 1일 취임한 김준영 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준영 신임 사장은 1959년생으로 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서강대 경영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하고 오비맥주, 피죤, 해태음료 등의 대표를 지냈다. 김순진 회장은 현재 경영전면에 나서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설렁탕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연간 5만개의 골목 영세식당이 문을 닫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전 한국음식업중앙회)는 폐업 식당이 2009년 2만9000여곳에서 2010년 4만7000여곳으로 크게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에는 5만개가 사라진 것으로 관측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2만6615개가 점포가 문을 닫았을 정도로 폐업하는 식당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창업 점포
“강남에 진출한 것은 굉장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쌀면으로 외식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것이다.”
쌀면 전문점‘뚝배기집’의 강남 진출에 대한 지난 26일 농심 본사에서 만난 이정근 뚝배기집 대표의 한마디다.
‘뚝배기집’은 한식과 쌀 면을 접목한 외식 브랜드로 지난해 7월 설립됐다. 지난해 11월 서소문점과 부산 허심청점에 이어 지난 14일 강남역점을 내면서
농심이 쌀면 전문점으로 강남역 공략에 나선다.
농심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7번 출구 인근에 한국형 쌀면 전문점‘뚝배기집’강남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농심의 카레 전문점 ‘코코이찌방야’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농심의 강남역 상권 공략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뚝배기집’ 강남점은 약 50㎡(15평) 규모에 33개 좌석을 마련한
농심이 쌀국수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농심은 지난 15일 서울 서소문 직영점 뚝배기집 1호점을 열고 기존 베트남 쌀국수 프랜차이즈들이 점령하고 있는 쌀국수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농심은 이번 1호점에 이어 오피스 상권을 중심으로 직영과 가맹 프랜차이즈를 준비중이다. 내년에는 직영점을 추가로 오픈하고 다수 점포를
농심이 한국형 쌀국수 전문점을 연다.
농심(대표이사 신동원)은 15일 최초의 한국형 쌀국수 전문점 ‘뚝배기집’ 1호점을 서울 중구 순화동(에이스타워 1층)에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농심은 카레레스토랑 ‘코코이찌방야’에 이어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농심 녹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쌀면을 사용, 쌀소비 확대에도 크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