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산업 동력으로 손꼽히는 로봇·드론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봇·드론 분야의 현장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분야별 현업 실무진을 전문강사진으로 참여시켜 취·창업 연계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로봇(100명), 드론(100명) 인재 육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인당 500만~600만 원
두 엄지 척을 맞대 인증하는 ‘제2 벤처 붐 챌린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사상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벤처ㆍ스타트업 열기를 확산하고 경제 재도약을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 ‘제2 벤처 붐 챌린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서울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손잡고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교육시설을 신축해 현재 연간 교육 가능한 인원 430명을 1000명으로 2배 이상 확대한다.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교육시설을 신축한다고 7일 밝혔다. 총 예산은 237억 원이 소요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교육 시설이 1000명 규모로 확대된다.
과기정통부와 서울시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추가 교육 공간 신축이 서울시 공유재산심의위원회 및 서울시의회 심의ㆍ의결로 최종 승인됐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수업ㆍ강의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문적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1기 교육생을 선발해 24일부터 본교육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0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설치됐다.
이노베이션 아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전문적 실무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선발해 24일부터 본교육을 시작한다.
23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설치됐다.
코아스가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소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가구를 전량 납품했다.
26일 코아스는 이달 20일 공식 개소식을 연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가구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가 함께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대응하고자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한 것이다. 문제해결식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잘
서울시가 공간을 제공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예산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함께 조성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 기관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서 혁신SW교육프로그램인 ‘42 Seoul’에 참여할 교육생을 11월 한 달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2월 서울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강남구청과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및 청년창업 확산을 위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 채용 페스티벌 개최 △스타트업 DB를 활용한 공동 지원 프로그램 개발 △'창업가 거리' 활성화를 위한 정책인프라 연계 및 네트워킹 채널 구축 △창업경진대회, 기업가 정신 확산교육 실시 △청년창업지원 프로그
서울디지털재단과 한화정밀기계는 오는 3일 협동로봇을 활용한 성수동 수제화 거리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열릴 협약식에는 고한석 디지털재단 이사장, 라종성 한화정밀기계 로봇사업부장(상무)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다.
양 기관은 협동로봇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성수동 공방ㆍ공장 등 수
서울시가 2022년까지 4년간 총 1조9000억 원(시비 9600억 원ㆍ국비 6800억 원ㆍ민자 3000억 원)을 투입해 서울을 세계적인 창업 도시로 육성한다.
2011년 17개에 불과하던 창업지원 시설을 44개로 확대하고, 서울 전역에 인공지능(AI)ㆍ바이오 등 기술창업 기업 입주공간을 현재의 2배 수준인 2200여 곳으로 늘리는 등 신기술 창업
소프트웨어 인재를 키우는 3無(무교수, 무교재, 무학비) 혁신학교인 (가칭)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전국 최초로, 서울 개포 디지털혁신파크에 문을 연다. 이는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기관인 프랑스의 ‘에꼴 42’를 벤치마킹한 교육기관이다.
서울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
뇌공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천재원 영국 엑센트리 공동창업자이자 아시아 대표가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국가 시범도시 조성 사업을 총괄한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를 이끌 총괄책임자(MP: Master Planner)로 세종에는 정재승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교수를, 부산에는 천재원 영
서울디지털재단이 도시문제해결을 위해 유엔협회세계연맹(WFUNA)과 함께 제1회 ‘글로벌 도시혁신챌린지 스타트업 경진대회(URBAN INNOVATION CHALLENGEㆍCITYPRENEURS)’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 및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박원순 서울 시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지금 세계는 다시 대한민국과 서울을 주목하고 있다. 이제 '한강의 기적'을 넘어 '광화문의 기적'을 이어가야 한다"며 "광장 민주주의가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이라고 밝혔다.
빅 시장은 "지금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평화롭고 성숙한 민주주의, 용기와 열정, 우애와 연대는 사람특별시를 완성시키고,
강남구 개포로에 위치한 옛 일본인학교가 365일 24시간 개방된 IT중심 창조·혁신 복합단지인 '개포디지털혁신파크'로 바뀐다. 박원순 시장은 이곳을 디지털 혁명을 주도하며 서울의 4차산업 혁명을 이끌 기지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 서울시장은 개관에 앞서 26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현장 설명회를 열어 시설을 공개하고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강남구 개포로
서울시가 '글로벌 디지털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4605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중장기(2016~2020년) 디지털 정책 로드맵인 '서울 디지털기본계획 2020'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기본계획 2020'은 소셜특별시, 디지노믹스, 디지털사회혁신, 글로벌 디지털리더 등 4대 전략과 54개 실행과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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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성장·일자리·복지가 선순환하는 ‘세바퀴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2016년 서울시정은 오직 민생, 먹고 사는 문제에 모든 시정을 집중하겠다”며 “성장-일자리-복지가 선순환하는 '세바퀴 성장'을 위해 미래먹거리인 신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피어라 서울
서울시가 내년에 상암동 IT콤플렉스와 개포동 디지털 혁신파크에 ‘빅데이터 캠퍼스’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빅데이터 캠퍼스는 민(데이터 분석), 관(행정데이터와 환경 제공), 산(데이터와 분석 자원 제공), 학(분석 전문가 지원) 파트너십으로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데이터를 융합해 분석할 수 있게 지원하는 오프라인 공간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상암동 IT
CJ그룹이 지원하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서울센터, 센터장 박용호)가 17일 전국 16번째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 이채욱 CJ그룹 부회장,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참석하지 않았다. 서울센터는 서울시 세종로 KT빌딩 1층에 자리잡고 있는 드림엔터(964m2)를 메인센터로, 인근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