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이 최대 20% 할인쿠폰 제공과 함께 적용대상과 구매처도 대폭 확대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농축산물 판로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을 지자체·공공기관몰, 전통시장, 생협·직매장 등과 함께 확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다양한 김치를 개발해 판매하는 '담채원'의 박대곤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9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박 대표는 2009년부터 유기농 김치 생산을 위하여 유기농가와 계약재배를 시작했다. 당시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지도가 낮았던 터라 계약재배는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 역할을 했다.
지난해에는 충남지역을 비롯해
김정숙 여사가 26일 생협전국협의회 여성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김 여사는 지난 30여년간 생산자-소비자간 상생협력을 통해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고 판매해온 생협의 사회적 가치를 돌아보고 격려했다. 행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안전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생활 문화, 돌봄의 가치
“대한민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필름페스티벌은 우리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의 현장을 영상에 담아 공유하고 그 메시지를 통해 더 나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CSR 축제인 ‘2016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이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재 이투데이 대표
농림축산식품부는 자유무역협정(FTA) 등에 대비해 ‘농업-기업의 상생협력 사업’ 확산을 위한 권역별 설명회를 5일 전남 중소기업종합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남지역 설명회는 경북 의성과 경남 진주에 이은 세 번째 설명회로 ‘제4회 전남농업 6차 산업화 전문교육’과 병행해 시너지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농업과 기업의
총 상금 1450만원 규모의 마음까지 뿌듯해지는 윤리적 소비 공모전이 열린다.
iCOOP소비자활동연합회·한겨레신문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콘텐츠와 논문을 8월31일까지 공모한다.
논문 분량은 200자 원고지 100~150매 내외다. 단, 접수에 앞서 원고지 20~30매 분량의 제안서를 6월17일까지 우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참기름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두레생협 참기름’에서 벤조피렌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조치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3년 10월19일까지인 제품으로‘두레생협연합회’가 ‘만나식품’에 위탁해 생산·판매하고 있다. ‘만나식품’이 자가품질검사한
진보신당은 20일 19대 총선에서 지역구 2석, 비례대표 2석 등 총4석을 확보해 원내 재진입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전했다.
홍 대표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2석 이상, 비례대표(정당명부) 3% 이상 돌파로 원내진입과 더불어 사회당과 진보신당의 통합 당시 약속했던 제2창당을 이어갈
서울 마포구의회가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을 막아섰다.
마포구의회는 지난 6일 제1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행정건설위원회가 제안한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 철회 결의안`을 채택해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이미 상암동과 망원동에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가 영업 중인 상황에서 합정점마저 입점하면 합정점 인근에 위치한 망원시장과 망원동월드컵시장 등 전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