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웬 부뚜막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뚜막을 컨셉트로 한 그늘집이 들어서 골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수도권 명문 남촌컨트리클럽 자매골프장인 충북 충주의 골프클럽은 부뚜막을 소재로 한 스타트하우스를 새로 오픈했다. 동촌은 이번 그늘집 개조를 하면서 ‘커다란 솥뚜겅이 여닫히는 소리, 아궁이에 불을 땔 때면 연기가 가득한 곳, 김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5~7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김해림(28·롯데·합계 4언더파 212타 우승)의 일문일답
-어제 2라운드 끝나고 이글 없이도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는데.
이글 할 생각 없
이것이 골프의 묘미인가. 대회 2연패를 노렸던 김해림(28·롯데)이 17번홀(파4)에서 ‘천금의 샷 이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정슬기(22·PNS창호)에 1타차로 따라가던 김해림은 한홀에 2타를 줄이며 역전에 성공했다. 김해림은 지난해도 이 대회 최종일 5번홀(파4)에서 샷 이글을 하면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림뿐 아니라 선수들은 전날에
우승자는 바람이 결정한다?
갑자기 몰아닥친 강풍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았다. 6일 충북 충주시 동촌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
바람을 피해 오전 조에서 먼저 경기를 끝낸 선수들이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오후들어 거목들의 굵은 가지바람이 흔들릴 정도
골프장에도 미세먼지가?
강력한 황사가 한반도에 상륙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6일 충북 충주의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총상금 5억원) 2라운드에서 ‘엄마 선수’ 안시현 (33·골든블루)이 마쓰크를 착용하고 경기를 하고 있다.
안시현은 컨디션 난조로 기권했다.
이날 충북은
벙커 샷의 주인공은 ‘필드의 패션모델’ 박결(21·삼일제약)이다.
167cm의 박결은 6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버디와 보기를 4개씩 주고 받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경쟁에 합류했다. 박결은
양채린(22·교촌F&B)이 스폰서 대회에서 홀인원의 행운을 안았다.
10번홀부터 오전 8시에 티오프한 양채린의 이번 대회에서 홀인원은 전날 15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기록한 이소영(20·롯데), 8번홀(파3)에서 에이스를 얻은 최은송(20)에서 세번째. 이날 장유미(21ㆍ넵스)도 15번홀에서 행운을 잡았다.
지난해 9월미래에셋대우 클래식에서 생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5~7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다음은 김해림(1라운드 4언더파 68타 공동 1위)의 일문일답
-보기없이 버디만 4개 했다.
이 코스는 아이언 샷이 좋아야 성적을 낼 수 있는 코스라고 생각한
‘동명이인(同名異人)’ 이은정의 희비가 갈렸다. 비록 다른 조에서 플레이했지만 첫날 경기는 이정은6(21·토니모리)이 큰 언니뻘인 이정은5(29·교촌F&B)에게 이겼다.
5일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1라운드.
이정은6은
충북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에 출전 중인 이정은5(29·교촌F&B) 등 여자선수들이 4일 교촌F&B와 함께 나눔행사를 가졌다.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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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과 퍼트감이 좋다. 욕심을 버리고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면 찬스는 올 것으로 생각한다.”(이정은6)
“지난주 대회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다. 메인 스폰서인 교촌에서 주최하는 대회라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다.”(이정은5)
지난주 김지현(26·한화)에게 우승을 내준 이정은6(21·토니모리)와 이정은5(29·교촌F&B)이 리턴매치를 벌인다.
무대는 5
혼마골프 한국지점이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파격적인 경품을 내걸었다.
혼마골프 한국지점은 내달 29일 충북 충주의 동촌골프클럽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혼마니아 오픈 2015’를 개최한다.
만 20세 이상의 아마추어 골퍼로 혼마골프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 대회는 총 36팀(144명)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 스트로크플레이로
56회째를 맞는 KPGA선수권대회의 시즌 일정이 확정됐다.
동촌골프클럽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J골프는 29일 서울 마포 상암의 J골프 대회의실에서 ‘동촌 제56회 KPGA 선수권 대회 J골프 시리즈’에 대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동촌골프클럽은 올해부터 향후 5년 간 KPGA선수권대회를 후원한다.
총상금은 5억원(우승상금 1억원)으로 내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