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의 황제' 김홍택이 한국 남자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홍택은 5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 1차전에서 태국의 촌라띳 쯩분응암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7년 동아회원권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던 김홍택은 7년 만에 통산
우박과 강풍 등 기상악화가 선수들을 괴롭힌 가운데 매경오프 역사를 바꿀 포인트는 3가지 중 한가지는 날라갔다. 최상호가 컷오프 되는 바람에 최고령 본선 진출 기록을 물건너 갔다.
남은 것은 한국선수의 14년째 연속 우승을 이어가는 것인데 조금 불안하다. 인도의 아지테쉬 산두 때문이다. 산두가 공동2위에 올라 있다.
또 있다. 이상희(2
이번 주에도 골퍼들은 신바람난다.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43·미국)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 도전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아시아 강호들이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최혜진이 우승을 노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열린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첫날 경기는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밀어내고 무명의 선수들이 돌풍을 일으켰다.
19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루키’ 옥태훈(20ㆍPNS홀딩스), 뉴질랜드 교포 나원철(26), 프로 12년차 박정호(33)가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31ㆍ서산수골프앤리조트)과 2015년 군인 신분으로 본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린 허인회(31ㆍ스릭슨),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최고웅(31)이 한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무대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코스(파72ㆍ 7,076야드)에서 펼쳐지는 2018 KPGA 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8홀 최저타 기록보유자 ‘불곰’ 이승택(23)이 올 시즌부터 회원권 1위 기업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 로고를 달고 필드에 나선다.
이승택은 12일 서울 논현동 동아회원권그룹 본사에서 메인스폰서 계약식을 가졌다.
4년차 이승택은 2017년 9월 10일 KPGA 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4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를 단독으로 개최한다.
동아회원권그룹은 19일 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KPGAㆍ양휘부)와 대회 개최 조인삭을 갖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열기로 했다.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은 오는 8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남 양산시의 통도 파인이스트
골프존(대표 박기원)이 앞으로 한국프로골프(KPGAㆍ회장 양휘부)의 ‘덕춘상(최저타수상)’에 명칭을 사용한다.
KPGA는 9일 경기도 성남의 KPGA빌딩에서 골프존과 코리안투어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PGA 코리안투어는 2년간 ‘골프존 덕춘상(최저타수상)’으로 수여된다. 덕춘상은 한 시즌 총 라운드의 40% 이상을 소
골퍼들의 소망은 보다 좋은 골프장에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으면 하는 것. 여기에 예약도 고객이 원하는 골프장과 시간대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국내 최대의 회원권 전문기업 동아회원권(회장 김영일)에서 출시한 다골프멤버십은 이를 만족시키고도 남을 만한 곺프회원권이다.
트로트 황제 가수 태진아가 홍보모델인 다골프 멤버십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네시스 대상 시싱식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그랜드 볼룸 ▲사진=KPGA 민수용 포토
◇2017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주요 수상자
△제네시스 대상 : 최진호
△제네시스 상금왕 : 김승혁
△스포츠토토 KPGA 인기상 : 이정환
△한국골프기자단 선정 Best Player Trophy :
주흥철(36·동아회원권)이 2연패를 달성할 것인가. 아니면 군입대 앞둔 노승열(26·나이키)의 국내 대회 첫 우승이냐.
무대는 27일 경남 김해시 정산컨트리클럽 별우, 달우코스(파72·7276야드)에서 개막하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억5000만원, 우승상금 1억5000만원).
이 대회는 최경주(47·SK텔레콤)가 국내 골프 발
‘불곰’이승택(22·캘러웨이)이 다시 한번 일을 내려나.
18홀 12언더파 60타 최저타 기록자 이승택이 카이도시리즈 7차전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공동선두에 나섰다.
이승택은 28일 제주 크라운컨트리클럽 남·서코스(파72·7075야드)에서 개막한 카이도 Only 제주오픈 with 화청그룹(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6번홀(파5·547야드). 맞바람이 몰아쳤다. 그의 티샷은 엄청난 거리를 냈다. 세컨드 샷을 한 뒤 핀과 남은 거리는 88야드. 50도 웨지를 꺼내 든 그는 살짝 볼을 떠올렸다. 그런데 순간 그린주변에서 함성이 타졌다. 샷 이글이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원) 2라운드 주인공은 ‘무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첫날 경기에서 2개의 홀인원이 나왔다.
주인공은 투어프로 13년차 정지호(33·동아회원권)와 김준성(26·캘러웨이)이다.
오전조인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투어프로 13년차 정지호(33·동아회원권)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정지호는 14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695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8m 내리막 12번홀(파3·174야드)에서 에이스를 잡아내 ‘LG 65인치 올레드 TV’를 부상으로 받았
장이근(24)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시즌 2승에 성큼 다가섰다.
KPGA투어는 올 시즌 13명의 우승자를 각각 냈다. 아직 다승자가 없다.
장이근은 8일 인천 드림파크컨트리클럽 드림코스(파72 6938야드)에서 열린 티업·지스윙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 7개를 잡아 7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쳐